나는 솔로 22기 밤이 되자 최고 인기녀는 영숙에서 옥순으로?
첫인상으로 4명 남자에게 선택받아 인기녀에 등극한 영숙
전통적으로 나는 솔로에서 언제나 인기녀인 옥순
첫인상에서 의외로 딱 1표 밖에 못받은 옥순이 저녁 자리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입니다.
옥순은 사전 인터뷰할 때 이름 뭐할 것 같냐고 물어봤다고 하는데요.
자기 스스로 객관화가 잘 되었나봐요.
스스로 자기는 ‘옥순’이라고 했다네요.
나름 옥순은 빵~~ 터질 것이라 생각하며 한 말이었는데요.
사람들 반응이 전혀 없자 자신이 오히려 놀라더라고요.
새침하다고 생각한 옥순이 털털하고 유머가 넘치네요.
그러자 곳곳에서 빵빵터지더라고요.
생각지도 못한 옥순의 솔직함에 매력도가 올라가는 듯한.
오늘 최고의 인기녀 옥순이라고 하니까요.
오늘 최고의 인기녀는 첫인상 4표를 받은 영숙이거든요.
그러자 곧장 옥순이 또 다시 이건 자기를 2번 죽이는 거라고..
보통 옥순 캐릭터는 차라리 조근조근 스타일인데요.
이번 옥순은 평소와 달리 친근하고 털털하네요.
곧장 자학개그로 사람들을 웃게 만듭니다.
이런 농담은 어떻게 보면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고요.
이런 옥순의 말은 오히려 남자들에게 호감을 올리게 만들더라고요.
자기 고모 이름인 옥순이라고 말하죠.
즉시 옥순이 그렇다면 자기에게 고모라고 부르라고 하는데요.
센스도 정말 옥순이 넘치네요.
옥순이 보여준 이런 매력에 풍당 빠진 남자들이 생겼습니다.
첫인상 인기녀를 빼앗겼는데요.
역시나 옥순은 전통의 인기녀라는 걸 스스로 증명하네요.
영숙도 절대로 인기녀에서 뒤지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아프로디테라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자기 소개에서도 짧은 언어로 자신을 어떻게 담냐는 표현을 했는데요.
광수도 옥순과 영숙에 대해 마음이 있고요.
영숙에게는 자기가 직접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살짝 플러팅을 했고요.
영수는 아프로디테라고 표현한 것 자체를 너무 좋아하고요.
영철은 자신에게 잘 해준 영숙이 또한 좋습니다.
무려 3가지 이유나 들면서 마음에 들어하네요.
과연, 최고 인기녀는 옥순과 영숙 중 누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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