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민경희, 전연화, 허정숙, 정은주, 임주연 직업과 결혼유무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떤 직업인지에 대한 설왕설래가 많았는데요.
드디어 전부 공개가 되었네요.
게다가 새로운 메기로 임주연까지 등장했고요.
5명의 직업과 결혼 유무에 대해 알아볼까요?
경희는 현재 미술대학 교수인데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더라고요.
교수가 된 후에 결혼도 하고 상대방에게 맞추며 살았는데요.
딱 한 번 맞섰더니 이혼하자고 해서 혼자 살게 되었다고 하네요.
교수로 살면서 늘 남 눈치를 보며 살았다고 하네요.
딸에게 늘 하고 싶은 걸 잘하든 못하든 하고 살라고 하는 이유고요.
이제 자신도 적극적으로 마음 가는데로 행동하려고 하네요.
남은 인생에 있어 자신이 더 먼저 고백하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끝사랑을 하고 싶다는 경희네요.
연화는 사람들이 고생을 모르고 자랐다고 말한다고 하는데요.
현재 영어학원 원장이더라고요.
다른 선생님 트레이닝도 하고 직접 가르치기도 하고요.
운동에 진심이라서 출근 하기 전 하루에 2~3시간 정도 운동한다네요.
50세부터 바디프로필를 찍자고 마음 먹고 실천했네요.
매년 찍으려고 한다는데 몸매를 보니 충분할 듯하네요.
20대에 집안 형편이 어려워 엑스레이 판매하며 안면마비도 왔다고 하네요.
집이 다들 긍정적이라 전부 이겨냈고요.
꾸준히 노력해서 지금은 학원을 차렸다고 합니다.
결혼은 아직까지 안 했고요.
친구같은 동반자같은 사람을 원하다고 하네요.
이제는 늘 곁에 있어 줄 끝사랑을 찾고요.
정숙은 스스로 직진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꿈이 보석이었다고 하던데요.
현재 주얼리 디자이너더라고요.
호텔 1층에서 매장을 열며 탄탄대로를 걸었다고 하네요.
인천 등에 총 4개의 매장을 운영했고요.
새벽 6시에 일어나 석사학위도 받고 하루에 3~4시간 자며 했다고 하네요.
휴가도 못 갈 정도로 열심히 일하다보니 남편과 소원해져서 이혼했다고 합니다.
당시를 생각하면 너무 과했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네요.
남은 인생에는 무엇인가에 미쳐 볼 수 있는 사랑을 하고 싶다고 하네요.
은주는 소극적으로 살았다고 고백하네요.
자신이 좋다는 사람 만나 결혼하고 회사도 그만두고요.
그렇게 살다보니 자신이 점점 사라지는 느낌이었다고.
역할 분담이 나눠져서 자신은 서포트만 하는 그림자 같았다고요.
딸과 함께 살며 경제자립이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하네요.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카페 아르바이트부터 했고요.
우연히 본 편집기술 광고를 보고 배운 후에 유튜브를 시작했고요.
매일같이 찍고 편집해서 영상을 올려 5년동안 600개 영상을 올렸고요.
구독자가 10만을 넘어 지금은 33.6만 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출연자 중 유튜버가 있다고 하더니 은주였네요.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자립해서 좋다고 합니다.
자신은 자신대로 상대방은 상대방대로 인정해주는.
조화로운 동반자가 될 끝사랑을 찾고 있다고.
새로운 여자 출연지 메기로 임주연이 등장했습니다.
내성적이고 말이 없던 아이였는데요.
키크고 예쁘장하게 생겨 미스코리아에 나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하네요.
미용실 원장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해요.
거기서 미스 강원이되고 입상까지 하고요.
그 후에 리포터도 하고, 홈쇼핑 일도 했었네요.
뭘 하면 잘 할까 생각하고 의류매장을 열였다고 하네요.
처음에 워낙 잘 되어 금방 부자될지 알았는데 지금은 10년째 소박하게 한다고 표현하네요.
그동안 연애를 했는데 그다지 좋지 못했고 한 번 하면 오래 쉬었다고 하네요.
부모님이 워낙 금술이 좋아 그런 사람을 이제는 만나고 싶고요.
자신을 웃게 해주는 좋은 사람을 만나 끝사랑하고 싶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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