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매력의 끝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고양이만이 하는 자세라서 그런지 너무 귀여운 식빵 자세가 있습니다.
식빵 자세는 말 그대로 몸을 식빵처럼 동그랗게 말고 앉아있어서 붙어진 자세인데요. 네 발을 안으로 쏙 집어넣고 있는 고양이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식빵 자세를 하고 있는 고양이의 일상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죠.
특별할 것 없는 식빵 자세이지만 고양이의 새침하면서도 도도한 표정 때문에 너무 귀여워 보는 이들마다 심쿵하게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양이는 고개를 좌우, 위아래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합니다.
무엇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자꾸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지녔는데요. 어렸을 적부터 항상 식빵 자세를 고집했었다는 고양이.
이후에도 계속해서 녀석의 식빵 자세 향한 사랑은 365일 내내 변치 않고 이어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닌가요.
참고로 고양이들이 식빵 자세를 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보통의 경우 휴식을 취하는 의미이거나 마음에 드는 장소일 때 식빵 자세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식빵 자세를 하는 경우도 있고 심심하거나 지루할 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식빵 자세를 하기도 합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여워서 자꾸만 시선을 끌어 모으게 만드는 고양이의 식빵 자세. 역시 고양이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기 쉽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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