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영화 작품 2편 공개 앞둔 가운데 송강호와 같은 소속사 식구된 나나 근황
2013년 해외 한 유명 인터넷 사이트서 프랑스 출신의 마리온 꼬띠아르에 이어 세계 최고의 미녀 2위에 선정되며 국제적으로 높은 명성을 자랑하게 된 아이돌 출신 배우 나나
아이돌 시절 부터 많은 명성을 불러온 그녀였으나, 그녀는 단순 미녀 스타로만 명성을 끝내지 않고 꾸준하게 자기 발전을 해오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스타 배우로 떠오르게 되었다.
사실상 연기 데뷔작이라 할수있는 2016년 tvN 드라마 ‘굿 와이프’에서 전도연과 유지태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나나는
이후 영화 ‘꾼’, 드라마 ‘저스티스’,’출사표’,’오!주인님’의 주연을 연달아 맡다가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마스크걸’에서 환상의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입지를 높이게 되었다.
이처럼 스타성과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무난한 행보를 이어나간 나나는 2편의 엄청난 차기작에 캐스팅 되며 대세로서의 입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두 작품 모두 영화라는 점이 흥미롭다.
첫번째 작품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전지적 독자 시점’으로 이민호, 안효섭, 채수빈, 신승호, 박호산, 지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았다. 장르가 SF 판타지 액션물인 만큼 엄청난 물량이 도우언된 작품인 만큼 주연급으로 캐스팅된 나나가 이 작품에서 어떤 존재감을 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번째 작품은 10월 촬영에 돌입하는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로 조인성, 박정민, 박해준이 캐스팅돼 주목을 받고있는 작품이다.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물로 나나는 극중 북한 식당 종업원 채선화로 분할 것으로 알려져 이전의 작품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나나는 지난 2일 매니지먼트사인 써브라임과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써브라임은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송강호를 주축으로 고소영, 윤정희, 기은세, 티파니 영, 김윤지, 혜리, 서예지 등 국내 최고의 아이돌, 배우들이 포함되어 있는 기획사다. 나나가 이 소속사에 합류했다는 것만으로도 큰 주목을 받을만했다. 이처럼 송강호와 함께 한식구가 된 나나가 지금의 대세 행보를 꾸준히 이어나갈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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