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한 표정으로 면접에 임하고 있는 친칠라 모습 / x_@koyukineko9
만약 귀엽고 깜찍한 동물 친구들이 면접을 보는 모습은 어떨까. 여기 엉뚱하지만 귀여운 친칠라의 면접 보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그렇다면 친칠라는 정말 면접을 보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좋아하는 간식을 두고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일까요?
알다가도 모를 친칠라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일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궁금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면접에 임하고 있는 친칠라 / x_@koyukineko9
사연은 이렇습니다. 친칠라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인형들 사이에 자리잡고 앉아서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친칠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칠라가 나무 벤치에 앉아있는 인형들 사이에 자리잡고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죠.
친칠라의 모습을 지켜본 집사는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워 사진을 찍었고 사진과 함께 “면접 중”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인형과 나란히 앉아서 다른 인형을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마지 면접을 보는 듯해 보여 붙인 말이었습니다.
피카츄 인형 상대로 면접에 임하고 있는 친칠라 / x_@koyukineko9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친칠라가 무척 매우 진지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어서 반대편에 앉아있는 인형이 면접관, 친칠라와 옆에 앉은 인형이 면접자로 착각하게 만든 것.
정말 엉뚱하지만 너무 귀여운 조합 아닌가요. 이후 집사는 맞은 편에 피카츄 인형을 두고 피카츄 인형 면접을 보는 친칠라 무리들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처럼 친칠라는 집사의 장난을 다 받아주면서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엉뚱한 집사에 친칠라 조합 어떤가요. 정말 사랑스러운 조합입니다.
집사와 엉뚱한 케미 폭발 중이라는 친칠라 모습 / x_@koyukinek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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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에 누워있었더니 허리 아플까봐 걱정이 됐는지 입에 쿠션 물고 달려오는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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