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기대되는 조합으로 뭉친 솔로녀 5명.
한 번 더 특집으로 5명의 솔로녀가 나솔사계에 모였습니다.
기수 차이도 꽤 커서 8기부터 19기까지 모였으니까요.
뭔가 오히려 더 신선한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요?
8기 정숙은 가야금 연주자입니다.
산 속에 들어가 공부를 했다고 해서 뭔가 했는데요.
연주 실력을 더 높이기 위한 것이었더라고요.
9개월이나 했다고 하니 연애사업이 잘 되고 있을리가 없죠.
무조건 이번에 짝을 만나고 싶다고.
12기 영자는 칸 국제 영화제 비경제 단편부문에 출품까지 했던 감독인데요.
뜻밖에도 연애를 시작했다면서 나솔사계 한 번 더를 참여했다고?
모태솔로였는데 먼저 호감을 표시해서 오래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네요.
예전에 외모봤는데 이제 착하고 솔직하고 연락 잘 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전 남친과 사귈 때 진정성이 잘 안 느껴지고 연락도 안 되었나봐요.
15기 순자는 현모양처 꿈꾸는 비타민녀였는데 웃음 소리가 인상적이죠.
시종일관 웃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다정하고, 말 예쁘게 하고, 정신적으로 의지 할 수 있는 사람 찾는다고.
적극적으로 바닷가든, 산책이든 데리고 다니며 할 거라고 각오를 보이네요.
18기 정숙은 영호라 커플이 되어 나갔는데 이미 영호도 나솔사계에 출연했죠.
한 번 더 특집답게 다들 각오가 적극적으로 한다고 하네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사랑을 찾겠다고요.
19기 영숙은 대치동 학원 선생님인데 AS로 다시 출연하라는 요청이 쇄도했는데요.
이렇다 할 데이트를 출연해서 하질 못했거든요.
거의 상담만 해주다 끝난 느낌적인 느낌이었거든요.
아직까지 모태솔로에서 탈출을 못했다고 하네요.
주변에서 소개팅도 시켜주고 했는데 말이죠.
나는솔로 출연 이후 연애도 하고, 가족도 꾸리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커졌다고해요.
예술하는 사람이 2명이나 포함되고요.
나는솔로에서 커플이 되었던 사람도 있고요.
여전히 모태솔로인 사람도 출연한 버라이어티한 멤버네요.
어떤 캐미와 경쟁과 인연을 만나게 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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