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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영수 시간체크와 종교 관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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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시간체크와 종교 관련 해명

현재 나는 솔로 22기 중 가장 활발히 활동합니다.

매 회마다 방송이 끝나면 이에 대해 언급을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자신의 상황에 대해 말이죠.

영숙과 상철도 이야기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장면인데요.

영숙이 광수와 밖으로 대화하러 나가자 영수가 시간을 재는데요.

금방 다시 시간 체크를 하며 신경쓰인다는 말까지 했죠.

영숙은 상철에게 그 말듣고 나중에 영자에게 부담스럽다는 말도 하는데요.

영수가 이에 대해 해명했는데요.

마취과 전문의라 시간 체크하는 게 습관이라 그랬다고요.

해명을 들으니 당시 행동이 이해는 되더라고요.

마취의에게 시간은 늘 아주 중요하니 습관이긴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종교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분명한 이야기를 하네요.

아울러 이에 대해 이야기도 하고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본방 다른 화면으로 타이머 시간체크 누명은 벗었네요 ㅎ

(단순히 시계만 본건데 말이지요)

제작진의 세심한 배려 진심 감사드립니다^^

영호는 이해를 잘 못했던 순자와 아이들 이야기도 있는데요.

영수가 어릴 때 편모슬하라 더욱 공감했던 내용이었죠.

이에 대해서도 가장 가슴 아팠지만. 가장 아름다웠던 씬이라고 하네요.

당시 영수가 순자에게 놀러오라고 했었는데요.

시간이 되면 간다고 하니 힘들겠구나..라면 대화했는데요.

그 이후로 순자가 두 아들을 데리고 영수에게 갔었네요.

순자와 아이들과 함께 해서 기분이 좋았다고 하는 영수를 보면 참 선한 사람같아요.

이 부분도 영숙이 플러팅한 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요.

정작 영수는 해당 상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네요.

촬영 리조트 숙소 부근이 경사가 상당했어요.

체킨/체카웃때 캐리어 나르면서 몇번 넘어지고 할 정도로 ㅠ

.

첫데이트 신청때 내려오면서 행여나 넘어질까 어깨 빌려줬었고,

저 씬도 누구나 당연히 그럴만한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영숙이는 평소에 굽높은 구두 잘 안신는데 더더욱 ㅠ

.

일부 영숙이가 제가 오해할 스킨십을 했다고들 하시는데,

둘째날부터 많이 더웠었어요. 야외는 에어컨도 없고 ㅠ

그래서 더워서 귀가 빨개진거지, 플러팅으로? 아유 아닙니다 ㅎㅎ

밖에 제작진도 더운데 들어가시지도 못하고 엄청 고생하셨었어요.

제작진도 우리 찍는다고 더위에 엄청 타시고 땀범벅이었을겁니다.

저희보다 제작진이 로딩 비교하면 훨씬 고생이었어요.

.

시원한 차안에 들어갈 생각만 하고 있던지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매너차원이지 플러팅할 스킨십은 전혀 아니었다는 점.

그런데 다시 짤보니 배는 확연히 나왔네요 ㅎ 이를 어쩌나 ㅎ

자신이 메인으로 나왔다며 좋아하고요.

영수는 진짜 나는 솔로에 나온 걸 즐기면서 좋아하고요.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며 솔직한 마음을 알려주네요.

영수가 영숙과 데이트할 때 화장실 앞에서 기다린 것도 말이 많았는데요.

자신이 좀 과했다고 고백하네요.

실제로 제작진이 있어 그렇게까지 할 건 아니긴 했는데 말이죠.

유독 종교문제가 가장 대두되는 게 영수인데요.

이미 초반에 종교 문제와 관련되어 분명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나도, 남도 존중한다고 말이죠.

내 종교를 타인에게 강요하는 습관만큼은 없기에 천만다행인듯 하다.

입장바꿔 타종교인이 내게 포교를 했을때 나조차 좋은 감정을 못받았기에, 나도 그러면 타인에게 오해를 받을 행동을 하면 안되는것처럼,

내 신앙의 자유를 존중받는다면, 상대의 신앙 유무와 상관없이 그 자유를 존중해야하는건 당연한 이치다.

영수는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비록 나는 솔로에서 잘 안 될지라도요.

매력이 참 넘치는 멋진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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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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