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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미방분에서 현숙이 경수에게 39금 체크리스트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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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2기 미방분에서 현숙이 경수에게 39금 체크리스트 했을까?

현숙이 옥순과 순자와 함께 체크리스트 만드는 걸 미방분으로 봤는데요.

드디어 경수와 2순위 데이트를 했으니 너무 당연히 물어보겠죠.

경수가 생각할 때 현숙은 포근하고 기댈 수 있는 분을 원하는 듯하다고.

경수 자신은 포근하지 않고 재미있고 싶다고 말합니다.

안전감보다는 행복함과 재미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현숙이 안전감이 중요하지 않냐고 하자 행복하면 그건 따라오는 거라고.

현숙은 똑똑하고 뭔가 배울 수 있는 남자를 원하는 듯하다록요.

현숙 이상향과 자신은 거리가 멀지 않냐고 묻습니다.

현숙은 성실함이 첫번째라고 하니 경수가 자기 카테고리는 그쪽 아니라고.

성실함이 카테고리가 아니라는 건 거절같은 느낌도 드네요.

현숙은 자신과 그래서 결이 다르다고 느꼈는지 하고요.

경수는 그런 관점에서 현숙은 영수랑 맞지 않냐고 해요.

현숙은 경수도 배울 점 많은 사람이라고 하긴 하는데요.

현숙은 즉시 이상형보다 중요한 이성적인 호감이라고 노선을 바꾸네요.

경수가 연애스타일을 묻자 현숙은 완전히 달라진다고.

엄청 애교부린다고 하는데요.

경수가 해서 사람들이 아기같다고 하니 한 명 한테만 아기같고 싶다고..

현숙은 체크리스트 할 때부터 알아봤죠.

상대방 필수 요소일 때도 상당히 구체적인 체크리스트가 있네요.

드디어 현숙의 체크리스트가 시작됩니다.

경수는 푹 삐지는 스타일이고 상대방에게 맞춰준다고 합니다.

운동에 대해 무척 중요하게 여기더라고요.

또다른 체크리스트로 표현 방식을 물으니 많이 한다는 경수.

5분만 볼 수 있어도 무조건 본다고 말해요.

생긴 것과 달리 상대방에게 끌려다닌다고.

의외로 경수는 마지막 연애가 몇 개월 안 되었다고 하네요.

끝이 없는 현숙의 체크리스트.

잘 모르지만 이성적이지 않은 사람이 이성적으로 보이게 되진 않는다고.

경수 아이들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더라고요.

현숙이 제일 중요하게 여기는 체크리스트 중 첫번째!!!

바로 코골이.

이미 경수는 코를 곤다고 하긴 했거든요.

자신은 잠을 자니 모른다고 하고요.

코골이로 각방 쓴 적있냐고 물으니 그렇진 않다고.

평균이라는 현숙 말에 그건 또 아니고 못참는다고 하는 경수.

현숙이 너무 듣고 싶다고 하니까요.

영수 등과 함께 방을 쓰는데 경수가 별로 안 골았다고 합니다.

공기가 좋아서 그런가도 했는데 그 사람들이 자신보다 더 코골이 아닐까하는 합리적 의심.

워낙 막힘없이 속사포처럼 질문이 쏟아지니 리스트 있는 거 아니냐는 경수.

화들짝 놀라면서 현숙은 지금은 없다고 하죠.

현숙은 그저 경수와 1대1 데이트를 하게 되어 신나는 듯하죠.

아쉽게도 39금 질문을 하지 않아 아쉽네요.

그거 물었으니 완전히 뒤집어 졌을텐데요.

대체적으로 덧글이 경수가 현숙에게 마음은 없는 거 같다고!!

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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