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 올라타려고 안간힘 쓰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뒷모습 / weibo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웰시코기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자기 몸에 찰떡 어울리는 호빵맨 가방을 등에 메고 스쿠터에 올라타려고 안간힘을 쓰는 웰시코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았던 것일까. 웰시코기 강아지는 아무리 혼자 힘으로 아등바등하며 스쿠터에 올라타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해서든 스쿠터에 올라타겠다면서 안간힘을 쓰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뒷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짤막한 다리로 혼자서 스쿠터 올라가려 애쓰는 웰시코기 강아지 / weib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집사가 사준 호빵맨 가방을 등에 메고 스쿠터에 올라타려고 애쓰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웰시코기 강아지는 집사와 함께 외출을 하러 나왔는데요. 그것도 자신의 몸에 찰떡인 호빵맨 가방을 등에 메고 나온 것.
잠시후 웰시코기 강아지는 스쿠터에 올라타려고 했는데요. 다만 문제가 있었으니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아서 스쿠터에 올라가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짤막한 다리를 쭉 들어올려서 발판에 올라타려고 해도 웰시코기 강아지는 끙끙 앓을 뿐 정작 스쿠터에 올라타지 못했는데요.
집사의 도움 받지 않고 혼자 어떻게 해서든 스쿠터에 올라타려고 애쓰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도대체 이게 뭐라고 보고 또 보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웰시코기 강아지는 한참 동안 스쿠터 올라타기에 씨름을 벌였습니다.
시선 강탈하게 만드는 웰시코기 강아지의 호빵맨 가방 / weibo
가까스로 올라타는데 성공하는 줄 알았지만 다리가 짧아도 너무 짧은 탓에 다리 올리는 것은 성공했으나 올라가지 못하는 웰시코기 강아지.
결국 계속되는 실패로 녀석은 스쿠터 올라타는 것을 포기했다는 후문입니다. 포기하는 그 순간까지 나름 최선을 다해 시도했다는 녀석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네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움”, “귀여우니깐 괜찮아”, “호빵맨 가방 너무 인상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안간힘 써도 스쿠터 올라가는데 번번히 실패한 웰시코기 강아지 /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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