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짤막한 다리를 쭉 들어 올리더니 그대로 발라당 드러누워 있는 햄스터가 있습니다.
햄스터는 있는 힘껏 “아뵤~!”라고 외치는 듯 보였는데요. 정말 생각지 못한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중인 햄스터 모습이 자꾸만 눈길을 가게 만듭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옆으로 발라당 누워서는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는 햄스터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햄스터가 오동통한 뱃살을 뽐내며 옆으로 누워서 해맑은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는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 모으는 것이 있었으니 햄스터의 짤막한 다리입니다. 햄스터는 짤막한 다리를 하늘 위로 쭉 뻗어 올리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에 오동통한 엉덩이와 뱃살 또한 시선을 끌어 모으게 하는데요. 나름대로 요염해 보이는 자세를 취한 채 집사를 바라보는 햄스터.
아무래도 자기 자신이 귀엽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듯 보입니다. 여기에 접히는 살 부분은 정말 꾸덕꾸덕해 보여서 귀여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천진난만 해맑게 웃어 보이는 햄스터 모습을 보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심장을 부여잡을 정도로 웃음이 터지게 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햄스터”, “장난기가 보통 아닐 듯”, “어쩌면 이렇게 귀엽니”, “나 심장 아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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