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모습 조차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아기 고양이들인데요. 여기 쿠션 위에 올라가서 잠든 아기 고양이들이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서로 껌딱지라도 되는 것 마냥 따닥따닥 꼭 붙어서 곤히 잠들었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아기 고양이들의 잠든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심장을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들을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서 쿠션 위에 올라가서는 자리잡고 누워서 곤히 자는 아기 고양이들 4마리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좁은 쿠션 위에 올라가서는 서로 방해되지 않도록 빙 둘러싸여서 각자 누워 잠든 아기 고양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시선을 끌어 모으는 것은 인형 같이 너무 작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들의 잠든 모습이었습니다.
아기 고양이들은 저마다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잠을 잤는데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뒤통수를 보이며 잠든 아기 고양이에서부터 옆으로 기대 누워 자는 아기 고양이, 머리를 쿠션에 대고 누워 자는 아기 고양이들 모습이 심쿵하게 합니다.
피곤했는지 집사가 사진을 찍고 있는 와중에도 일어날 생각하지 않고 쿨쿨 자는 아기 고양이들. 이것이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 아닐까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이게 바로 진정한 귀여움이지”, “아기 고양이들 인형인 줄 알았어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 요가 수업 중인 여성의 허락도 없이 다짜고짜 옷속으로 들어가서 품에 안긴 고양이
- 서로 자기가 엄마한테 먼저 갈거라면서 ‘아장아장’ 기어서 가는 중인 아기랑 댕댕이
- 햇빛 너무 뜨거웠는지 자다가 침대에서 나와 바닥에 드러누워서 다시 잠든 웰시코기
- 평소랑 달리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두 눈 희번득 뒤집어 뜬 채로 잠든 강아지
- 수박이 장난감 공인 줄 알았는지 그 위에 올라가서 곡예 연습하는 중인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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