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로맨스 혼전연애 최다니엘 연프에서 엉덩이 까기 시전!
현재 최다니엘은 카호와 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요.
워낙 귀여운 카호와 엉뚱한 최다니엘이 보여주는 캐미가 꽤 있는데요.
이번 데이트는 생각보다 엉뚱한 사건으로 좀 빨리 끝났습니다.
최다니엘이 처음 만났을 때 자기 커피만 마시면서 오고 카호는 두 사람 준비했는데요.
레모네이드를 좋아하는 걸 알고 최다니엘이 준비해서 오더라고요.
카호를 보고 한국말로 예쁘다며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차를 타러 가는데 카호가 운전석으로 가고, 다니엘이 조수석으로 가는데요.
다니엘은 문 열여주러 갔던 건데 카호는 일본처럼 조수석이 으측으로 알고 갔더라고요.
서로 어리둥절하며 찾는데 꽤 재미있는 상황이 펼쳐지네요.
차에서 서로 상대방 언어를 알려주는데요.
좋아해는 스키라고 하고, 사랑해는 아이시떼루라고 하고.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에 제일 좋은 표현을 배우네요.
가다 갑자기 카호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하고요.
최다니엘은 그걸 또 컵을 들면서 장난치고요.
어떻게 보면 둘 다 흔치 않은 커플처럼 보이더라고요.
은근히 TMT인 최다니엘은 롤러스케이트장에서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짝사랑하는 친구 앞에서 넘어졌다고요.
카호는 그 말듣고 웃으면서 오늘 추억을 바꾸자고.
롤러장 들어오자마자 좀 타는 카호는 아이들에 둘러쌓이고.
최다니엘은 멀리서 직원과 함께 엉금엉금 겨우 들어서고요.
도대체 이럴 거면 왜 롤러장에 카호를 데리고 온 건지.. ㅋ
카호를 데리고 온 사람이 가르쳐야 하는데요.
오히려 카호에게 배우고 있는 최다니엘.
카호가 보니 여러 운동도 좋아하고 운동신경이 좋더라고요.
직원이 보다못해 잡고 걸을 수 있는 기구를 주는데요.
카호가 도와주겠다고 하니 자기 잡지 말라고하는 최다니엘.
도대체 이게 뭐냐고요…. ㅋ
끝내 최다니엘은 이번에도 카호 앞에서도 꽈당하네요.
최다니엘이 운동신경이 다소 없는 편인 듯한데..
마음에 드는 남자가 이러면 귀엽기는 하죠.
여러 번 꽈당 하더니 결국 허리가 무리가 간 듯해요.
아마도 다시 타던 중 허리가 뜬끔했겠죠.
잘 움직이지 못하며 허리를 만지게 되고요.
이게 갑자기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요?
뜻하지 않게 최다니엘은 카호 무릎베개를 하게 되네요.
진짜 추억은 제대로 남지 않을까 합니다.
카호 입장에서는 억지로 롤러를 타게 하려고 했던 거 같아서..
자기 때문이라는 자책을 좀 하고요.
허리 부분을 스프레이 뿌려달라고 하는데요.
바지 내리는 게 좀 과감히 많이 내리더라고요.
위치가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연프에서 이런 장면은 처음 보는 듯 ^^
끝내 병원에 치료 받으러 왔는데요.
움직임이 힘드니 카호 어깨를 잡고 움직이게 된 최다니엘.
의도치 않게 스킨십은 엄청나게 많이 하게 되네요.
제대로 된 진료를 해야 하니까.
엎드려 허리 띠를 풀러 다시 또 엉덩이 노출?!!
이런 데이트는 한국과 일본 통틀어도 거의 없을 듯!!!
이번에는 진료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또 다시 보는 앞에서 그것도 정면에서 허리 띠를 풀어버리는…
웃으면서 카호가 커튼을 치는데 세상 없는 데이트네요.
다니엘은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카호가 괜찮냐고 물어보기도 하고요.
걱정을 꽤 많이 하는데요.
걱정하는 카호를 위해 유쾌한 사진을 보냈더라고요.
최다니엘이 진짜 엉뚱한데 재미있어요.
카호도 완전히 빵 터져서 크게 웃으면서 좋아하고요.
괜찮냐는 카호에게 걱정해줘서 고맙다고 최다니엘은 말하고요.
오늘은 어쩔 수 없이 데이트는 종료하더라고요.
그 후에도 따로 서로 메시지 보내면서 연락 하고 있다고 하네요.
최다니엘과 카호는 은근히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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