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의 야심작 ‘그랑 콜레오스’는 지난 6월에 열린 2024 부산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된데 이어 지난 9월 초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 공식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대표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을 제공하여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했으며, 그 결과 신차 출시 전부터 국내 자동차 시장을 장악 중인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를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신차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그랑 콜레오스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내세우며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르노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전면부는 C자형 LED 주간주행등과 대형 그릴로 구성되어 도로 위에서 당당하고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며 차체 크기는 전형적인 중형 SUV의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매끄러운 차체 라인을 통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매끄러운 디자인을 선보이는 등 비교적 높게 설계되어 있는 차체는 전방 시야 확보가 좋으며 이 외에도 도심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오프로드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또한 그랑 콜레오스는 넓은 실내 공간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패밀리카 용도로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 외 넉넉한 레그룸과 헤드룸을 제공하며, 충분한 크기를 자랑하는 트렁크 공간은 여행이나 캠핑 같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용성과 편안함, 그리고 안전성 뿐만 아니라 르노의 최신 기술과 디자인이 적용된 르노 그랑 콜레오스는 경쟁이 치열한 중형 SUV 시장에서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며, 기존 중형 SUV 시장에 새로운 이변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1955년, 알핀(Alpine) 브랜드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1955 스페셜 에디션’ 모델을 공개 및 앰버서더인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에게 차량을 전달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상욱 선수가 탑승할 차량은 에스프리 알핀 트림의 새틴 그레이 컬러로, 차량 내에는 그의 생일을 기념하는 ‘0930’ 번호가 각인된 1955 플레이트가 부착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1955대 한정으로 에스프리 알핀 1955 플레이트, 에스프리 알핀 플로우 매트, 전담 케어 서비스 등의 혜택이 포함된 스페셜 에디션을 선착순으로 인도 중입니다. 1955 플레이트는 차량 내부 센터페시아에 부착되며, 1부터 1955까지의 고유 번호가 무작위로 제공됩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의 주행 보조 시스템과 openR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운전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첨단 기술이 탑재되었습니다.
차량의 최상위 트림인 에스프리 알핀은 르노 그룹의 플래그십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에서 영감을 받은 스포티한 디자인 요소가 돋보입니다. 특히, 차량의 전면 중앙에 알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장착되어 있으며, 알핀 특유의 블루 컬러와 메탈릭 블랙 루프가 더해져 더욱 세련된 외관을 자랑합니다.
오상욱 선수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차량을 운행하며 그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입니다.
르노코리아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겸비한 그랑 콜레오스를 더욱 특별하게 선보이며, 1955대 한정 판매를 통해 특별한 구매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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