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아직 미혼인데 벌써 너무 예쁜 두 딸이 생긴 톱여배우의 근황

필더무비 조회수  

「두 번째 아이」 임수정 프로듀서 데뷔! 임수정, 박소이, 유나 캐스팅 확정!

배우 임수정의 프로듀서 데뷔작 「두 번째 아이」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두 번째 아이」는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과 첫째 ‘수련’이 자살했다고 믿는 엄마 ‘금옥’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장화, 홍련」, 「내 아내의 모든 것」, 「거미집」 등 장르를 불문하고 남다른 연기력으로 완성도 높은 여성 캐릭터를 만들어낸 배우 임수정이 딸을 잃고 유약해진 엄마 ‘금옥’을 맡았다. ‘금옥’은 딸이 죽은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던 중 딸의 도플갱어를 만나 집안의 점령한 저주의 실체를 맞닥뜨리게 되는 인물로, 임수정이 「장화, 홍련」 이후 21년 만에 공포영화에 출연해 섬세하고 풍부한 감정 연기로 새로운 서스펜스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두 번째 아이」는 배우 임수정의 첫 프로듀서 데뷔작으로 한층 관심을 모은다. 임수정은 공동 제작자로서 2년 동안 기획, 제작 과정 전반에 참여해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임수정은

시나리오에 매료되어 처음으로 프로듀서라는 타이틀을 달고 영화 한 편이 만들어지는 과정 전반에 참여해보니 작품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이 한층 더 커지게 되었다. 남은 시간동안 작품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각오를 전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담보」,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악귀],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과 장악력을 입증하며 ‘연기 천재’ 수식어를 얻은 대세 배우 박소이가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동생 ‘수안’ 역을 맡았다. 자신의 앞에 나타난 언니의 도플갱어를 통해 죽은 언니를 그리워하는 ‘수안’으로 분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리고 ‘금옥’과 ‘수안’ 앞에 나타나 가족을 뒤흔드는 아이 ‘재인’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굿 파트너]를 비롯해 [유괴의 날], [파친코] 등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배우 유나가 맡아 궁금증을 더한다. 「두 번째 아이」는 「밤의 문이 열린다」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유은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윤희에게」로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여온 영화사 달리기가 제작을 맡아 관심을 모은다.

지난 10월 7일 영화의 주요 장소인 옛집에서 시작된 첫 촬영 후 임수정은

좋은 작품에 훌륭한 스텝들과 함께해서 기대되고 설렌다. 멋스러운 공간과 분위기가 관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

박소이는

‘두 번째 아이’와 함께하게 되어 설레고 기쁘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 이어질 촬영들이 기대된다”

유나는

시나리오를 읽고 신비로운 이야기에 빠져들었는데 어떻게 영화로 탄생하게 될 지 기대가 된다. 관객 여러분도 영화가 가진 매력에 빠져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유은정 감독은

관객들에게 의미 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작품을 만들어보겠다”

며 포부를 전했다.

배우 임수정의 첫 번째 프로듀서 데뷔작 「두 번째 아이」는 10월 7일 크랭크인 해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필더무비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전자레인지로 만든 맛있는 3분 ‘초코 컵케이크’
  • 로터스 에메야, 에미라, 엘레트라 용인 서킷 시승 행사
  • 수험생 긴장완화제 및 스트레스 영양제 체크오 베러릴렉스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 건강 생각해서 야채로 구성된 밥 챙겨줬더니 불만 터진 강아지의 표정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AI 추천] 공감 뉴스

  • 자기 얼굴 사진 찍혀 있는 담요 아니면 잘 안 덮는다는 강아지의 자기애
  • "방석에 올라간 고양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윙크 찡긋 날려 심쿵했어요"
  • 추웠는지 아빠 컴퓨터 밑의 발 난로 위에 올라가 몸 녹이는 중인 고양이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 노란 고무줄 200% 활용법!
  •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은퇴후 광화문서 꽈배기 튀기는 前 여배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 “솔직히 코나 왜 사?” 차주들이 꼽은 셀토스 ‘1위 비결’ 진짜 의외네!
    “솔직히 코나 왜 사?” 차주들이 꼽은 셀토스 ‘1위 비결’ 진짜 의외네!
  •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AI 추천] 인기 뉴스

  • 전자레인지로 만든 맛있는 3분 ‘초코 컵케이크’
  • 로터스 에메야, 에미라, 엘레트라 용인 서킷 시승 행사
  • 수험생 긴장완화제 및 스트레스 영양제 체크오 베러릴렉스
  • 영암 월출산 기찬랜드 가을꽃구경 영암 국화축제
  • 건강 생각해서 야채로 구성된 밥 챙겨줬더니 불만 터진 강아지의 표정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AI 추천] 추천 뉴스

  • 자기 얼굴 사진 찍혀 있는 담요 아니면 잘 안 덮는다는 강아지의 자기애
  • "방석에 올라간 고양이 보고 있는데 갑자기 윙크 찡긋 날려 심쿵했어요"
  • 추웠는지 아빠 컴퓨터 밑의 발 난로 위에 올라가 몸 녹이는 중인 고양이
  • 동물원에서 셀카 찍으려 하는 찰나의 순간 벌어진 펠리컨의 충격적인 행동
  • 노란 고무줄 200% 활용법!
  • 연예계 최고 스타에서…은퇴후 광화문서 꽈배기 튀기는 前 여배우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인생샷 200% 보장” 서울 호텔 파격 연말 패키지 총정리
  •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토요일 빼고 다” 에어프레미아, 내년부터 인천~뉴욕 노선 주 6회 증편
  •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흑백요리사 박준우 셰프와 프로모션 진행
  •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공철로 김포 10분, 인천 40분…‘머큐어 서울 마곡’ 문 연다
  •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1,500만 원’ 까준다.. 결국 눈물의 할인 시작한 BMW ‘이 차’ 뭐길래?
  •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타스만 비상!’.. 현대차 의문의 신형 픽업트럭, 상상도 못한 정체
  • “솔직히 코나 왜 사?” 차주들이 꼽은 셀토스 ‘1위 비결’ 진짜 의외네!
    “솔직히 코나 왜 사?” 차주들이 꼽은 셀토스 ‘1위 비결’ 진짜 의외네!
  •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
    한국은 근처도 못 가.. 급발진 막는 일본, 기술력 수준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