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히든페이스’ 조여정, 벗겨진 진실을 목격하는 ‘수연’ 캐릭터 스틸 공개!
지금껏 본 적 없는 고품격 에로티시즘으로 화제를 모으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에서 조여정이 벗겨진 진실을 마주한 ‘수연’으로 분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변화무쌍한 외모와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모두 갖춘 조여정은 20여 년 넘는 연기 생활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기생충’(2019)으로 미국 배우 조합상 앙상블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배우로 도약한 조여정은
드라마 ‘99억의 여자’, ‘하이클래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특히, 영화 ‘방자전’과 ‘인간중독’을 통해 김대우 감독의 페르소나로 꼽히는 조여정이 이번 ‘히든페이스’에서 밀실에 갇히게 된 ‘수연’을 연기해 더욱 농익은 열연을 펼칠 전망이다.
오케스트라 첼리스트 ‘수연’은 어느 날 애인이자 지휘자인 ‘성진’(송승헌)에게 영상 편지만을 남기고 흔적도 없이 실종된다.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그 어느 곳보다 가까운 집 안의 밀실에 갇힌 채 ‘성진’과 후배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의 도발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중심에 선다.
분노와 복수를 오가며 압도적 연기를 펼친 조여정은
밀실에 갇혀 충격적인 비밀을 목격한다는 파격적인 설정은 관객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히든페이스’만의 관전 포인트다.”
라고 전했다.
조여정의 강렬하고 완벽한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수) 극장 개봉 예정이다.
-줄거리-
지휘자 ‘성진’(송승헌)이 이끄는 오케스트라의 첼리스트이자 약혼녀 ‘수연’(조여정)이 어느 날 영상 편지만을 남겨둔 채 자취를 감춘다. ‘성진’은 ‘수연’을 잃은 상실감에 고통스러워하지만, 그녀를 대신한 첼리스트 ‘미주’(박지현)에게 강한 끌림을 느낀다. 비 오는 밤, 서로의 욕망에 휩쓸린 ‘성진’과 ‘미주’는 ‘수연’의 집에서 용서받지 못할 짓을 저지른다. 한편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은 혼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집 안 밀실에 갇혀 숨겨진 민낯을 지켜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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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 진출해 대박 났는데 한국 영화는 처음 찍는다는 미녀 배우
- 사진만 공개했는데 너무 청순해서 벌써 국민 첫사랑된 여배우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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