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 주차장 안내

여행자의 집 조회수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 주차장 안내

굴&사진/산마루 241020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 주차장 알려드립니다.

연중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충북 단양은 언제 찾아가도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넘치는 고장입니다.

수려한 남한강변을 따라 설치된 느림보강물길 중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은 남한강 암벽을 따라 놓인 아찔한 단양강 잔도길을 따라 걸어야 하기에 스릴감과 더불어 트레킹의 낭만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습니다.

◆느림보강물길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

★단양보건의료원 앞→ 잔도→ 이끼터널→ 수양개선사유물박물관(총 길이 3.2km)

남한강 암벽을 따라 느림보강물길 5코스가 이어지는 모습이 제법 아찔한데요. 마치 중국 장가계 잔도길을 연상케 하는 매력있는 단양강 잔도길입니다.

단양군 누리집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인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길을 걷기 위해서는 차량을 주차할 장소를 잘 골라야 하는데요

단양강 잔도길 주차장은 단양보건의료원 주차장강변 하상 주차장을 무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남한강변을 따라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이 활짝 피어나 가을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장관인데요 코스모스 꽃밭 시작점이 무료 하상 주차장입니다.

단양강 잔도길은 단양보건소, 단양보건의료원 앞길부터 시작합니다.

지금 방문하시면 보건소 건너편 데크길 위에 조성된 미소 가득한 햇살 정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단양 보건의료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한 뒤 도로를 건너 느림보강물길이 시작되는 데크길에 왔습니다.

벌써 많은 관광객들이 단양 느림보강물길을 찾아와서 미소 가득한 햇살 정원을 감상하고 있었는데요

오리 형상의 국화꽃을 비롯하여 벤치도 있고 저멀리 보이는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예쁘게 만들어 놓았더라고요.

지난 여름은 폭염이 드세서 가을이 오긴 할려나 궁금했었는데 노랗게 황금색으로 핀 국화꽃을 보니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오는구나 싶었습니다. 붉게핀 포인세티아 꽃과 황금 국화꽃이 단양군보건의료원 건너 데크에 조성된 미소 가득한 햇살 정원의 주인공입니다.

노란 국화꽃과 자주색 국화꽃을 주단으로 깔고 하트 모형 안으로 들어온 만천하스카이워크 모습이 너무 멋지지 않은가요?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꽃밭 단양 미소 가득한 햇살 정원에 만개한 국화꽃 향기에 취해 느림보강물길 트레킹은 뒷전입니다.

미소 가득한 햇살 정원을 마음껏 감상한 뒤 오늘 계획한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길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어제 밤새 내린 비로 인해 청정했던 단양강 강물이 온통 밀크 라떼가 된 모습입니다.

철교 아래 놓안 데크길을 따라 본격적인 느림보강물길 5코스 수양개역사문화길 잔도길이 시작됩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늘 푸르던 남한강물이 밀크티 모습이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더군요.

철교 아래 유유히 흘러 가는 강물 색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남한강 줄기 단양강을 끼고 암벽 아래 놓인 잔도를 걷는 느낌이 참 좋았는데요 제법 아찔한 스릴감도 있고 비록 흙탕물로 변한 강물이 아쉬웠지만 이제막 들기 시작하는 단풍도 구경하고 운치가 있었습니다.

철교 아래 모터보트 선착장에도 오늘은 관광객이 없어 일부 모터보트는 둔치에 올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따라 모터보트를 타려는 체험객은 없지만 운전수들은 제멋에 겨워 흙탕물을 튕기며 묘기를 보여 주더군요

한참 동안이나 잔도길을 걸어 오다가 뒤돌아보니 지나온 잔도가 암벽에 설치된 모습이 장관이었는데요

저 멀리 산 정상부엔 단양 명소인 만찬하스카이워크도 모습을 드러내고 비록 단양강 강물색은 흙탕물이었지만 가을 하늘 색이 너무 고와 모든 것이 아름다기만 했습니다.

단양 가볼만한 곳인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길을 즐기는데에도 주의 사항이 필요한데요. 잔도 구간에는 쓰레기통이 없다고 하니 사용한 쓰레기는 반드시 되가져 가야 하구요, 음식물 반입이 금지 되어 있으니 꼭 지켜서 아름다운 단양강을 보호해야겠습니다.

지금 걸어보는 단양강 잔도길은 단양 지질공원에 속해있는 지오트레일 구간으로 야간 경관 개선 사업이 적용되어 야간에는 낮보다 아름다운 느림보강물길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의 폭염이 물러가고 서서히 가을 분위기가 나기 시작하자 단양강 잔도길 걷는 관광객들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요

10월 셋째주인 오늘에만도 엄청난 인파가 잔도길을 걸으며 초가을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인 느림보강물길 5코스 중 단양강 잔도길 끝에 거의 다 왔는데요 이끼터널을 감싸고 있는 산에는 서서히 단풍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10월 말이나 11월 초순에는 단풍으로 불타오르는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양강 잔도길 끝지점에는 대한민국 녹색 쉼터 단양을 알리는 관광안내소가 있어 단양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쉬어갈 수 있는 의자도 있고 음료 자판기도 있어 잔도를 걷느라 지친 다리도 쉬고 목마름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단양강 느림보강물길 잔도 코스에는 화장실이 없는 대신 만찬하스카이워크 입구 도로 옆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고개를 들어보면 단양 핫플레이스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데요.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매하면 셔틀 버스를 타고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까지 데려다 줍니다.

단양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철제길을 따라 걸어오르는 느낌이 하늘로 오르는 기분입니다.

한계단 두계단 U자형 바닥을 걸으며 스릴감을 느끼다보면 어느덧 정상에 다다릅니다.

몇년 전에 한번 올라본 단양 핫플 만천하스카이워크 모습입니다.

단양강을 향해 뻗어나온 유리 바닥을 걸으며 스릴감을 만끽할 수 있는데 심장이 약하거나 임신부 등은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에서 출발한 짚라인 체험객들이 쇠줄에 매달려 내려오며 내지르는 함성이 산을 울리는데요.

짚라인 도착점은 산중턱이라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단양 여행 코스인 만천하스카이워크에는 짚라인 이외 알파인 코스도 있어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젊은이들로 늘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상 이끼터널을 걷지 못하고 되돌아와야 해서 아쉬웠는데 돌아 오는 단양강 잔도길에서 바라보는 철교에 서울로 올라가는 무궁화 열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단양보건소 앞길에서 시작된 느림보강물길 5코스는 잔도를 지나 이끼터널과 수양개 선사유물 박물관, 수양개 빛 터널까지 한번에 돌아볼 수 있는 단양 여행 코스입니다. 단양 잔도에는 야간 조명 시설이 되어 있어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충북 단양 가볼만한 곳인 느림보강물길 단양강 잔도길 코스를 소개드렸는데요. 햇살좋은 가을날 단양강 잔도길을 찾아 단양 여행 떠나보시길 강추합니다.

느림보강물길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덕천리 407-5

단양강잔도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산18-15

단양강잔도 주차장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리 373-34

만천하스카이워크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옷바위길 10 만천하스카이워크 매표소

이끼터널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129-2

여행자의 집
content@feed.viewus.co.kr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나는 솔로 22기 미방분 영숙과 영철이 차 안에서 무슨 말을 한걸까
  • 종일 멍~~때린 듯한 하루
  • ‘오딘’ 이용자들과 합심해 선한 영향력 전파
  • 해치백 스포츠카의 아이콘 폭스바겐 골프 GTI 외팅거 바디킷 한정판 모델
  • 100만 유튜버의 깨달음 "이걸 알아야 졸부 소리 안 들어요"
  •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초콜릿, 허쉬▣

[AI 추천] 공감 뉴스

  • 산책하려고 가는 중인데 차 창문에 빗방울 떨어지자 강아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일본 여행 국내선 FDA 이용 나가노현 북알프스 여행하는 방법 여행 코스 소개
  • 끝사랑 진휘를 병풍처럼 활용한 듯한 주연
  • 제주도 여행 추천 남부 가볼만한곳 3곳 (한담해안산책로, 오설록티뮤지엄, 카멜리아힐)
  • 시원한 열무 김치말이 국수 만드는법
  • 고양이 그림자가 너무 길어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가까이 가봤다가 놀란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행+아트] 튀르키예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31년만에 한국을 찾은 까닭
  • “대형항공사 반값” 호주 대표 LCC ‘젯스타’ 타고 가는 여행지 TOP 3
  • 한국인이 열광한 ‘가심비’ 해외 여행지 1위 “강원도 갈 돈이면 OOO 간다”
  • 진에어, 동계 시즌 증편으로 동남아·대양주 국제선 강화
  • 카푸어들 썩 꺼져라.. 마세라티, 국내 최초 ‘이 모델’ 도입 선언!
  • 페인트칠 2억?.. 애스턴 마틴 한정판 모델, 상상초월 옵션 가격 수준
  • 아빠들 드림카.. 한국 온다! BMW 끝판왕 5시리즈, 국내 출시 확정
  • ‘엄마들 동네 마실에 딱!’이라는 초소형 전기차.. 이 모델로 종결
  • 그랜저 아빠들 ‘멘붕’.. 토요타 의문의 세단 등장에 현대차 또 비상!
  • “그동안 사비로 충당을?”.. 경찰 과태료, 충격적 진실 드러난 상황
  • 무려 18년 만에 부활한 그 시절 픽업트럭.. 이대로 나오면 대박 99%
  • 11월 전시장 오픈 확정 BYD.. 한국에 이런 모델 출시합니다

[AI 추천] 인기 뉴스

  • 나는 솔로 22기 미방분 영숙과 영철이 차 안에서 무슨 말을 한걸까
  • 종일 멍~~때린 듯한 하루
  • ‘오딘’ 이용자들과 합심해 선한 영향력 전파
  • 해치백 스포츠카의 아이콘 폭스바겐 골프 GTI 외팅거 바디킷 한정판 모델
  • 100만 유튜버의 깨달음 "이걸 알아야 졸부 소리 안 들어요"
  •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초콜릿, 허쉬▣

[AI 추천] 추천 뉴스

  • 산책하려고 가는 중인데 차 창문에 빗방울 떨어지자 강아지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 일본 여행 국내선 FDA 이용 나가노현 북알프스 여행하는 방법 여행 코스 소개
  • 끝사랑 진휘를 병풍처럼 활용한 듯한 주연
  • 제주도 여행 추천 남부 가볼만한곳 3곳 (한담해안산책로, 오설록티뮤지엄, 카멜리아힐)
  • 시원한 열무 김치말이 국수 만드는법
  • 고양이 그림자가 너무 길어 이상하게 여긴 주인이 가까이 가봤다가 놀란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여행+아트] 튀르키예 최고의 오케스트라가 31년만에 한국을 찾은 까닭
  • “대형항공사 반값” 호주 대표 LCC ‘젯스타’ 타고 가는 여행지 TOP 3
  • 한국인이 열광한 ‘가심비’ 해외 여행지 1위 “강원도 갈 돈이면 OOO 간다”
  • 진에어, 동계 시즌 증편으로 동남아·대양주 국제선 강화
  • 카푸어들 썩 꺼져라.. 마세라티, 국내 최초 ‘이 모델’ 도입 선언!
  • 페인트칠 2억?.. 애스턴 마틴 한정판 모델, 상상초월 옵션 가격 수준
  • 아빠들 드림카.. 한국 온다! BMW 끝판왕 5시리즈, 국내 출시 확정
  • ‘엄마들 동네 마실에 딱!’이라는 초소형 전기차.. 이 모델로 종결
  • 그랜저 아빠들 ‘멘붕’.. 토요타 의문의 세단 등장에 현대차 또 비상!
  • “그동안 사비로 충당을?”.. 경찰 과태료, 충격적 진실 드러난 상황
  • 무려 18년 만에 부활한 그 시절 픽업트럭.. 이대로 나오면 대박 99%
  • 11월 전시장 오픈 확정 BYD.. 한국에 이런 모델 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