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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공개했는데 너무 청순해서 벌써 국민 첫사랑된 여배우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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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설」 대세 배우 노윤서, 김민주 이번엔 자매로 변신! 청량 케미스트리 넘치는 자매 스틸 공개

올 가을 극장가에 청량한 설렘을 전할 영화 「청설」이 노윤서와 김민주의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그대로 담은 자매 스틸을 공개한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

드라마와 OTT를 사로잡은 두 배우가 이번엔 한 작품에서 만나 자매 케미스트리를 보여 줄 것이다. 그 주인공인 노윤서, 김민주는 최근 드라마와 OTT 작품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약 중인 라이징 스타. 노윤서는 ‘동생바라기’라고 불려도 될 정도로 동생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K-장녀 여름 역을,

김민주는 꿈을 위해서는 어떠한 시련에도 굴하지 않는 열정 넘치는 수영선수 가을 역을 맡았다.

두 배우는 각각 [일타 스캔들]과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으로 신인연기상을 받으며 데뷔부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 준 바 있어 두 배우가 만들어 낼 연기적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드라마와 OTT를 사로잡은 두 배우가 이번엔 한 작품에서 만나, 촬영 전부터 수어 연습을 같이 하며 맞춘 호흡이 더해져 진정한 자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자매 스틸을 통해서도 노윤서가 연기한 여름과 김민주가 연기한 가을의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집 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휴대폰을 보고 있는 여름(노윤서)과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가을(김민주)의 모습은 형제자매가 있는 관객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찐자매’ 같은 포스를 풍기며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기대를 높인다.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스틸 역시 동생, 언니와 싸우고 소원해졌던 기억을 소환할 만큼 현실적인 자매 싱크로율로 가득 차 있다. 이처럼 현실감 100% 친자매 포스를 풍기는 여름, 가을은 때론 서로에게 의지하는 친구처럼, 때론 매일 투닥거리는 자매처럼 완벽 케미스트리로 ‘단짠’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영화 「청설」은 동명의 레전드 대만 로맨스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부산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후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 작품으로 극찬을 받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11월 극장가에 남다른 청량함을 전할 「청설」은 11월 6일(수)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줄거리-

대학생활은 끝났지만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없어 고민하던 ‘용준’(홍경). 엄마의 등쌀에 떠밀려 억지로 도시락 배달 알바를 간 ‘용준’은 완벽한 이상형 ‘여름’(노윤서)과 마주친다. 부끄러움은 뒷전, 첫눈에 반한 ‘여름’에게 ‘용준’은 서툴지만 솔직하게 다가가고 여름의 동생 ‘가을’(김민주)은 용준의 용기를 응원한다. 손으로 말하는 ‘여름’과 더 가까워지기 위해 더 잘 듣기보단 더 잘 보고 느끼려 노력하지만, 마침내 가까워졌다 생각하던 찰나 ‘여름’은 왜인지 자꾸 ‘용준’과 멀어지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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