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대규모 서버 경쟁 콘텐츠가 추가됐다.
배급사인 카카오게임즈는 2개 서버의 가디언(이용자)이 각각 한 팀이 돼 강력한 에너지를 가진 ‘에테르 결정’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일명 ‘에테르 탈취전’을 선보였다.
각 팀은 제한 시간 안에 전용 필드에서 무작위로 생성되는 ‘에테르 결정’을 제단으로 수송해야 하고, 먼저 승리 포인트를 달성하는 팀이 이긴다. 상대 팀을 처치하거나 필드 내 네임드 및 보스 몬스터를 쓰러트리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승리 포인트와 전투에 유리한 버프 효과를 획득할 수 있다.
‘에테르 탈취전’에 참여하면 다량의 에테르 큐브와 색상별 에테르 큐브, 주무기 및 보조무기 스킬 코어 같은 각종 성장 아이템을 챙길 수 있다. 여기에 신규 소모품인 ‘농축 에테르 캡슐’도 손에 넣는다. ‘농축 에테르 캡슐’은 거래소를 통해 다른 이용자와 교환할 수 있다. 사용 시 ‘버스트 게이지’를 회복해 폭발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서 고도화된 전투 전략을 구사할 때 요긴하다.
‘아레스’는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에서 다년간의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개발 노하우를 결집한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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