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연화와 진휘는 5에서 2에서 1이라고 똑같이 표현하네
현재 끝사랑에서 가장 인기남 진휘와 인기녀 연화죠.
돌고 돌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서로가 상대방을 마음에 두고 있고요.
끝사랑 문답으로 서로는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연화는 이곳에서 행복을 느꼈다고 하고요.
남친이 된다면 든든한 편이 될 것이라고 하고요.
확실히 남자들에게 잘 들어주고 칭찬은 잘 하더라고요.
연화는 관심가는 이성은 5명이라고 처음에 말하고요.
그 다음에 2명이었고.
그리고 점점점이라고 하는데 1명인 뉘앙스로 말하죠.
약간 느닷없이 진휘만이 아니고 형준에게도 묻더라고요.
어제 1박 2일을 한 진휘 마음을 정확히 모르는 상태니까요.
묻고 싶었는데 자기 마음이 너무 드러날까봐 형준에게도 물었네요.
곧장 진휘에게 묻는 게 맞다고 보는데…
진휘는 연화에게 다시 질문해달라고 요청하고요.
질문을 듣자마자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하네요.
연화는 확신을.. 주연은 역시나..를.
형준과 진휘가 둘 다 없습니다라고 답은 똑같았는데요.
주연이 같은 단어지만 의미가 다르다고 말합니다.
진휘는 자신이 아닌 다른 여자라는 거죠.
주연이 서운하다고 말하는 건 잘했다고 봅니다.
자신을 1순위로 해 놓고 그런 식으로 표현했으니까요.
진휘는 여기서 사람을 느꼈고 나가면 쏘맥을 하고 싶다고 하죠.
갑지기 주연이 나도..라고 말하자 순간 당황하죠.
연화는 웃으면서 같이라고 말하고요.
진휘도 5명에서 2명후 1명이라고 답합니다.
살짝 뉘앙스는 다르지만 연화와 똑같은 대답인거죠.
이러건 볼 때 둘이 잘 맞긴 하네요.
진휘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아침 산책이라고 하는데요.
경희에게는 요청했지만 나오질 않았고요.
그때 연화와 함께 산책을 하게 되었죠.
진휘는 아침마다 자연스럽게 연화와 산책을 했죠.
여러 명이 함께 산책을 했지만 둘이 걸을 때도 있었죠.
그럴때마다 느낌이 좋았고 연화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거죠.
매일 매일 조금씩 조금씩 둘은 가까워졌던거죠.
진휘가 한 대답에 연화는 바로 자기를 말하는 걸로 알아들었고요.
둘은 그렇게 서로 마음을 확인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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