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댁에 놀러갔다가 강아지들이 보이지 않아
물어봤더니 뜻밖의 상황에 당황한 손주가 있는데요
할머니가 얼마나 쿨하신지 바가지를 보라며 찾아봤다가
꿀잠을 자는 강아지를 만난게 아니겠어요 ㅎㅎ
아니 글쎄 요녀석들이 폭신폭신한 지푸라기
집을 놔두고 바가지에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 ㅋ
쿨한 할머니에
엄지 척을 내미는 손주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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