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영철 드디어 처절한 애정표현 필살기 나왔다!!
계속 제대로 된 의사표현도 못하던 영철이었는데요.
영숙과 친해지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죠.
거침없이 자신의 감정과 유머를 표현하면서 영숙 마음을 얻으려 노력하는데요.
완전히 자각한 영철은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진짜 내 모습을 영숙에게 보여주겠다고 하죠.
갑자기 팀영숙 원년멤버가 누군지 배틀이 벌어졌는데요.
영수가 자신있게 이야기했는데..
진정한 원년 멤버에 대해 영철을 전혀 의식하지 못했지만 영철도 맞네요.
지나가던 어르신이 관심을 보이자 영철은 넉살좋게 말합니다.
영숙이 듣기 좋은 말을 하고요.
자신이 더 어울리지 않냐는 말도 하고요.
영철은 진짜 토킹이 쉬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유쾌하게 영숙이 듣기 좋은 말로만요.
원래도 웃음이 많았던 영숙인데요.
영철이 하는 행동에 빵빵 터지며 즐거워하네요.
술을 마시려 숟가락으로 병뚜껑을 한 번에 따내는 영철.
그러자 신난다고 하니 영숙은 시종일관 웃네요.
영숙 텐션까지 업되더라고요.
영철과 영수는 영숙을 위해 서로 경쟁을 하는데요.
영철이 영숙에게 우리는 골수팬이라고 하고요.
다소 진지한 영수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영철 매력이네요.
영수와 서로 각자 칭찬을 하다 영숙이 끼어드는데요.
그레이 아나토미봐도 응급실 의사가 너무 멋있다고요.
그걸 또 뿌듯하면서도 ‘그렇지~~ 더해라!!’하는 표정으로 보는 영철.
더구나 영철이 너무 재미있다고 영숙은 말하고요.
영철이 하는 말이 자신이 할 말을 미리 하고 있다고요.
영철 입장에서는 아주 신이 난다.. 신이 나..네요.
영철이 좀 더 경쾌하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전략적으로 일부러 영수와 대비되기 위해 그랬다고 하네요.
영숙은 영수보다는 자신에게 좀 더 반응을 보였다고 하고요.
영숙과 커플이 될 가능성은 0.01에서 1이 되었다고.
무려 100배가 커졌다고 말하네요.
100기준이라면 멀었는데 말이죠.
영숙은 영철과 자신이 너무 닯았다고 하죠.
너무 같아서 이런 만남이 괜찮을지에 대해 고민하고요.
숙소로 돌아와 영수는 집 밖에서 영숙에게 전달만 하고 갔는데요.
반면에 영철을 방까지 와서 영수가 며칠 전 자신같다며.
웃으면서 자부심을 보이는데 나는 솔로에서 영철은 성장캐네요.
영철은 숙소에서 최후로 영숙에게 어필합니다.
울산에 있는 자신이 영숙이 있는 서울로 가서 일할 수 있다고요.
아주 강력한 한 방을 영숙에게 전달합니다.
밤새 영숙을 위해 티셔츠에 이름을 썼죠.
거기에 하트까지 정성것 그리고요.
그걸 영숙을 만나자 펼쳐 감동을 줍니다.
영숙은 자기 폰으로 이 장면을 찍고요.
고이고이 간직하겠다고 영철에게 말합니다.
영철은 최종선택으로 영숙을 택했는데요.
영숙은 영철을 택하지 않았네요.
열린 결말이라고 영숙이 표현했지만 그냥 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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