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미방분 영철은 치팅데이로 솔로나라 출연?
이제 막 시작한 23기에서 3명이 장을 보러 갔다 왔습니다.
옥순, 영철, 상철인데요.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미방분으로 보겠습니다.
뒤에 3명이 타야 하니 좁을 수 있죠.
영철이 타자마자 어깨를 좁게하겠다며 움추려 앉는데요.
옥순이 자기 왕어깨 아니라고 하자 영철이 그 즉시 ‘그렇네요.’하네요.
다들 제대로 식사를 하질 못했나봐요.
김밥도 남겨 상철이 옥순에게 싫어하냐고 묻는데요.
인터뷰할 때 김이 이에 낄까봐 못 먹었다고 하는 옥순이네요.
김밥 이야기 나온 것 자체가 영철때문인데요.
영철이 아직까지 먹은 게 없다고 해서 옥순이 물었는데요.
영철이 지금 관리하는 중이라고 하더라고요.
딱 봐도 영철은 몸이 좋아 보이는데요.
여름이라 몸 관리를 더욱 할 수밖에 없다고 하죠.
나는 솔로에서는 상관없이 먹을 거라고 하고요.
상철에게 요리하냐고 옥순이 묻자마자 아니라고 답하죠.
현재 남자 중에 요리하는 사람이 없다고 했다는데요.
영철이 할 수 있는 데 일부러 안 할라고 그러는 거 아니냐고도 하고요.
상철은 기숙사에 있다보니 요리 할 시간이 없던 거고요.
영철은 자신이 아침 한 번은 김치찌개를 하겠다고 하네요.
옥순이 여자보다 치팅데이때문에 온 거 아니냐고 영철에게 말하는데요.
찾아보니 뭔가 많이 먹는 날을 의미하더라고요.
치팅이 속인다는 영어단어니 식단관리하다 날 잡아 하는 의미라네요.
영철은 조명까지 갖고 왔다고 하네요.
밤에 불 다 끄고 자기가 갖고 온 조명만 켜도 되는지 궁금해하더라고요.
상철이 무드 조명이냐고 물으니 그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 외에도 전구 등도 갖고 왔다고 하네요.
상철이 영철이 가방을 6개나 가져왔다고.
실제로 영철이 워낙 짐이 많아 다른 남자들이 함께 숙소로 가져왔거든요.
영철은 워낙 여행을 가면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혼자가 아닌 여러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요.
블루투스 마이크까지 갖고 왔다니….
옥순은 자연스럽게 진행하며 상철에게 이제 묻는데요.
상철은 자기는 옷만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갑자기 영철이 더 가져 온 거 있지 않냐고 하는데요.
영철이 사랑할 준비라고 하는데요.
그 말을 듣자마자 옥순은 빵 터지더라고요.
상철은 쑥스러웠는지 소금과 후추 가져왔다는 엉뚱한 소리를…
상철이 그 말을 꺼낸 건 히말라야에서 가져 온가라고 하네요.
옥순도 그 사실을 알고는 흥분하고요.
뭔가 특별한 걸 상철이 갖고 온거니까요.
상철이 여기에 간만이라고 했는데요.
영철이 여기 김천출신이라고 하니 옥순이 완전히 놀라더라고요.
옥순은 슈퍼데이트 하면 상철이 유리하겠다고 하고요.
전부 변하고 20년 만이라 맛집은 모른다고 하네요
셋이 함께 이렇게 첫날 움직였는데 뭔가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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