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술에 취해 들어오는 날이면
늘 고양이가 싫어하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술만 드시면 고양이가 너무 예쁘다면
온몸에 뽀뽀를 해대는게 아니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고양이 털이 흰색이라
립스틱 자국이 남으면 목욕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고양이가 얼마나 목욕을 싫어하는데 ㅠㅠ
이럴때면 매번 고양이 목욕을
도맡아서 하는 딸만 걱정이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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