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준 아빠를 본 강아지 반응 / x_@victowia_
자신의 눈앞에서 아기를 번쩍 들어올리더니 비행기를 태워준 아빠 집사를 본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나봅니다.
강아지는 자기도 어서 빨리 비행기 태워달라며 아빠 집사에게 재롱을 부렸는데요.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습에 웃음만 나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자기도 비행기를 태워달라며 앞발을 번쩍 들어올리고 떼쓰는 ㄱ아아지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아기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준 아빠 / x_@victowia_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날 아빠 집사는 이가랑 놀아주던 도중 비행기를 태워줬다고 합니다. 아기를 번쩍 들어 올려서 신나게 태워준 것인데요.
그러자 아기는 너무 재미있고 신났는지 꺄르르 웃었습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보던 강아지는 내심 부러웠던 모양입니다.
아빠 집사가 아기를 내려놓자 기다렸다는 듯이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와 두 발로 일어서서 앞발을 쭉쭉 뻗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는 자기도 어서 빨리 안아서 아기처럼 비행기를 태워달라고 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것도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빠 집사에게 비행기 태워달라는 강아지 모습에 아빠는 조심스럽게 번쩍 들어 올려 비행기를 태워줬다는 후문입니다.
아기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준 아빠를 본 강아지 반응 / x_@victowia_
비행기 태우기가 끝나자 강아지는 기분이 좋은지 연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어 보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아기가 너무 부러웠나봅니다”, “이 조합 정말 사랑스럽네요”, “아빠가 육아를 정말 잘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강아지 번쩍 들어올려서 비행기 태워주는 아빠 모습 / x_@victowia_
- “처음 본 웰시코기가 반갑게 인사해서 저도 모르게 손 흔들었어요”
- 회사 출근하려고 집 나선 순간 현관문 앞에서 토끼가 보인 귀여운 반응
- 차량 문제로 정비소에 들려 보닛 열었더니 눈앞에 벌어진 충격적 상태
- 아기가 서럽게 엉엉 울자 달래주려고 한걸음에 달려온 ‘천사’ 강아지
- 종이 박스 담겨진 채 길가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 30마리에게 생긴 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