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아기를 그 누구보다 좋아하고 아끼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아기를 얼마나 많이 좋아하는지 언제나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있으려고 했는데요.
아기가 젖병으로 물을 먹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골든 리트리버는 물 먹는 아기의 모습이 귀여워도 너무 귀여웠던 모양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젖병으로 물 먹는 아기에게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아기만 보고 아기 밖에 모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이 심쿵하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Sadie)를 키우는 집사는 SNS에 물 먹는 아기를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는 강아지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아기가 두 손으로 젖병을 붙잡은 채로 물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물을 먹는 아기 옆으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물 먹는 중인 아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봤죠.
심지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는 아기에게 얼굴을 들이밀며 애교를 부리는 등 허물없이 다가갔는데요.
정말 생각지 못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의 적극적인 애정 공세에 아기도 기분이 무척 좋은지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기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의 조합. 이것이 바로 진정한 케미가 아닐까 싶은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는 한참 동안 아기 옆에서 떠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평소 녀석이 아기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아기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세이디의 우정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귀여운 거야”, “보기만 해도 심쿵이야”, “이 조합 찬성일세”, “너네 정말 사랑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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