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 살고 있는 한 누리꾼이 자기를
몰래 쳐다보는 스토커를 소개했는데요 ㅎㅎ
그런데 스토커 치고는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매일 아침마다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어놓으면 저렇게 얼굴을 대놓고 쳐다보는게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몰래 몰래 힐끔 거리더니
언제 한번 머리를 쓰담쓰담해주니까
이제는 아예 대놓고 쳐다보네요 ㅋㅋ
너 정말 뻔뻔해졌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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