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첫날 솔로들이 외롭다 매칭 결과!
드디어 첫데이트가 이뤄지는데요.
이번에는 남자가 외롭다고 외치면 여자가 선택하는 시간인데요.
누가 연결되었는지 볼까요?
영수는 현숙님을 원했는데요.
두번을 외쳤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후에 편집된 듯한데 정숙과 데이트 한 듯해요.
영호는 현숙을 원했는데요.
지역, 나이, 키, 종교 등이 전부 자신의 이상형 조건에 맞는다고.
영호에게 지금 현숙이 원픽이라고 하네요.
생각지도 못하게 옥순이 나왔더라고요.
옥순은 영호가 연하지만 인생 스토리가 자기가 원한 회복스토리라고.
자신이 원하는 배우자 모습이라고 하네요.
영호가 원하던 현숙도 나왔고요.
현숙은 영호가 자기 일에 올인하는 삶에 동감했다고.
서울대부터 변호사까지 과정이 현숙 마음에 들어온 듯.
영호는 1대2 데이트가 되자 멘붕 상태인듯 하더라고요.
일대 다라는게 경험해 본 적도 없어 예측도 안 된다고.
현숙을 원했는데도 옥순 나오자 그걸로 끝내고 싶었다고 할 정도네요.
영식은 영숙 아니면 순자를 생각한다고 했는데요.
영숙은 첫인상으로, 순자는 자기 소개로 마음에 든다고.
오늘 선택에서는 순자라고 하네요.
영식이 원하는 순자가 찾아왔네요.
순자는 영식이 자기소개할 때 일에 대한 자부심.
모두에게 친절하면서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에 택했다고 하네요.
둘이 서로 원했는데 연결이 되었네요.
순자가 말한 첫인상은 인터뷰 때 한 이야기인데요.
순자가 잘못 언급해서 영식은 영숙에게 받았는데 착각하게 되네요.
첫날 데이트가 중요한데 첫인상에 이어 데이트까지 자신을 택해 너무 좋다는 영식.
영철은 영숙을 원했습니다.
자기관리는 물론이고 문화생활도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라서요.
통크게 먹고 싶은 거 다 사준다고 외치네요.
긴장된다는 영철 앞에 원하던 영숙이 나타났네요.
영식을 생각했는데 좀 더 여러 사람 만나려 영철택했다고 하네요.
영자도 영철에게 데이트하러 왔습니다.
영자도 공교롭게 영식과 영철을 생각했다고 하네요.
하다보니 영숙과 같은 전략으로 둘 다 영철을 택했네요.
첫인상 투표에서 0표였던 영철이었는데요.
완전히 득의양양하게 오니 다들 빵터져 웃더라고요.
영철도 거의 잃어버린 자존심을 찾은 듯한 표정이고요.
광수는 옥순을 원했는데요.
자기 관리 잘하고 성격도 좋아보여서요.
광수는 샤우팅으로 멀리까지 들리도록 외쳤지만 안타깝게도..
얼마나 크게 외치는지 다 들리는데요.
빨리나와~~라고 하자 다들 빵 터지네요.
상철은 영숙을 원했는데요.
단아한 분위기에 끌렸다고 하네요.
상철도 외롭다고 외쳤지만…..
첫날 데이트가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어떤 마음으로 연결될 지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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