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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 포함 딱 좋은 서귀포 숙소

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조회수  

제주도 여행을 하며 쿠니가 종종 이용하는 제주 서귀포 호텔, 제주 나인 부띠끄 서귀포 숙소.

이곳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성비 좋은 깨끗한 제주 서귀포 호텔이라는 점과 더불어 간단한 호텔 조식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종종 아침 식사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그러한 고민을 없애주는 서귀포 숙소이기 때문에 참 좋습니다.

제주나인부띠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솔동산로10번길 23 제주나인부띠끄

제주 서귀포 호텔 영상 1분 19초.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느지막하게 도착한 서귀포 숙소.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꽤 늦은 시간임에도 저쪽 테이블에 하나의 커플이 예쁘게 담소를 즐기고 있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이 딱 저 커플을 위한 것처럼.

분위기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

워케이션을 위해 준비된 공간이기도 하고 소모임을 위해 준비된 공간이라고도 하는 이곳.

종종 여행 동무들과 함께 워케이션까지는 아니더라도 제주도 여행을 하며 무언가에 대해 토론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은 상황을 상상해 본다. 요즘 블로거들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는 하지만 불가능은 아니니까.

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까지 완벽하게 마무리되는 서귀포 숙소 제주나인부띠끄.

1층은 카페이기도 해 숙박이 아니더라도 분위기 있게 커피 한 잔 나누기 좋은 장소라 생각된다.

그러고 보니 제주나인부띠끄 카페를 순수하게 이용해 본 기억이 없다.

매번 서귀포 제주 서귀포 호텔의 하나로 인식, 숙박 시설이라는 생각의 중요도가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자체로 참 괜찮은 분위기의 카페다.

기회가 된다면 ‘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이라는 묶음의 공식을 떼어내고 서귀포 카페로 이용해 볼까 생각 중.

오늘 이용하게 될 객실 컨디션은 이렇다.

넓은 베드 2개와 보통의 호텔에 있어야 할 것들이 다 갖춰져 있는 구조와 넓이.

공간의 여유로움이 참 좋다.

가구나 바닥을 보면 시설이 꽤 되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연식은 있어 보여도 청결하기만 하면 좋다.

시설을 새고 바꾸고 가격을 더 올려봐야 내겐 부담스럽다.

차라리 가격을 묶어 놓고 청결에만 신경 쓰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이곳 제주나인부띠끄가 딱 그렇다.

그렇다고 있어야 할 것들이 없다거나 망가져 있다거나 어설픈 건 없다.

그 정도면 충분히 만족할 수밖에 없는 것 아닐까?

샤워시설, 화장실, 세면대 역시 흑백의 조화로 깔끔하게 정비된 느낌이 좋다. 제주 서귀포 호텔, 가성비 호텔로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은가 싶다. 캠핑을 할 때가 아니라면 이 정도의 편안함과 청결함은 갖춰야 한다는 생각.

샤워를 마치고 여행 동무와 함께 맥주 한 캔씩 올려두고 과장 한 봉지 열어 놓으니 이 시간도 참 좋다.

이제 잠자리에 들 시간.

내일의 일정을 위해 오늘을 너무 소비할 순 없다.

주어진 시간 허락된 시간만큼은 충분히 몰입하되 내일을 준비해야 할 시간까지 소비하면 내일을 온전히 즐기지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디~ 별이 보이려나.

별을 보기에는 주변 잡광이 너무 많구나.

하지만 저 하늘엔 어제도 그제도 지금도 무수히 많은 별이 있을 텐데.

시인 김광섭 선생께서는

‘저렇게 많은 중에서

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라고 했고

‘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라고 했는데

지금의 나는 별도 사람도 못 보고 잠자리에 들어간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짐 정리를 마치고 아침 샤워까지 땡.

그리고 1층 카페로 내려왔다.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서.

이곳 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은 1층 카페에 자신이 정한 자리에서 편안하게, 간단하게, 맛나게 먹는 것.

아침 식사가 준비되는 동안 잠시 호텔 밖으로 나섰다.

많은 제주 서귀포 호텔 중 제주나인부띠끄는 그리 높다란 호텔이라 생각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작은 호텔도 아니지만 말이다. 제주나인부띠끄를 알게 된 건 아마도 10년쯤 된 듯싶다. 올레길을 걸으며 적당한 호텔을 찾아보다 딱 눈에 들어온 서귀포 숙소.

카페 옆으로 차량 두 대가 서 있는데 그때 처음으로 주차했던 곳이 바로 저 앞 캐스퍼가 있던 자리.

오래된 기억인데도 아직 잊히지 않는 것을 보면 당시의 상황이 내겐 인상 깊었던가 보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방문하고 또 좋은 감정인 것은 당시에 기분이 좋았던 것이라 장담해 본다.

뒤쪽으로도 주차공간이 더 있다.

다시 들어선 제주 서귀포 호텔 제주나인부띠끄.

간단한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자리에 착석.

이때 주스와 우유 등 마실 것은 스스로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맛 난 아침 식사.

양이 많지는 않지만 부족하지도 않은 딱 좋은 양이다. 제주 서귀포 호텔 조식까지 완벽하게 마칠 수 있었던 서귀포 숙소 제주 나인부띠끄. 그때도 지금도 편안하고 가성비 좋은 서귀포 숙소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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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니의 아웃도어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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