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캠핑왔다가 너무
추워 괜히 미안해진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그래서 자신이 쌀쌀하면 덮으려고
쓰려던 담요를 양보했네요 ㅎㅎ
또 모닥불까지 피워 댕댕이를 따뜻하게 해줬는데요 ㅋ
미안해! 이렇게 추울줄은 몰랐어
그래도 좋은가봐요 슬슬 졸고 있어요 ㅋㅋ
따뜻하니 좋지?
- 붉게 물든 단풍나무 아래에서 냄새 맡고 있다가 인생샷 건진 아기 사슴
- 공룡 옷 입고 강아지 품에 안은 채 쓰담쓰담해줬더니 벌어진 반전 상황
- 유리문 너머 실내 생활하는 집고양이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길고양이
- 어깨동무하며 창가 앞에 서서 바깥 풍경 쳐다보는 중인 아이와 강아지
- 침대 누워있는 집사의 얼굴에 ‘부비부비’ 무아지경에 푹 빠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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