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정명이 보민과 이미 키스했다고 고백!
정명은 보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아버지를 뵙게되는데요.
둘이 호칭을 뭘로 할지 이야기하다 보민이 누나?
그러자 정명이 보민을 찌릿하며 유쾌하게 가고 있네요.
보민이 아버지가 너무 당연하지만 보민과 판박이.
보민 아버지는 정명을 보고 상상하고 있던 그림이라고.
처음 시작부터 아주 즐겁게 웃으면서 대화가 시작되네요.
아버지가 정명에게 도라지 꽃을 주시더라고요.
보통 부모님이 잘 안 하시는 행동처럼 보이는데.
정명이 로맨틱하다고 말을 하네요.
워낙 친화력이 좋아 부모님에게도 잘 한 듯한 정명인데요.
아버지 따라다니며 말동무하는 등 진짜로 잘 하더라고요.
부모님이 절대로 싫어할 타입이 아닐 듯합니다.
보민이 아버지에게 물어보는데요.
둘이 딱 어울려 좋다고 대답하네요.
정명은 아버지에게 마사지 기계를 선물하더라고요.
그러자 아버지가 수국 한 다발 만든 걸 선물주시더라고요.
이렇게 부모님이 꽃을 선물하는 건 드문 일같은데요.
보민 아버지 진심이 팍팍 느껴지네요.
정명에게 보민 어디가 좋으냐고 물은 후에요.
아이에 대해 묻더니 보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아버지가 미리 정명이 껄끄러워할 걸 전무 다 풀어주네요.
이제 정명도 스스럼 없이 농담을 하더라고요.
정말 편안하게 생각해야 어른들 앞에서 농담 하게 되는데요.
아버지와 만남이 아주 좋게 마무리된 듯하더라고요.
정명은 숙소에 도착해서 아버지가 준 수국을 병에 넣고요.
장소도 너무 마음에 들어 보민에게 포옹하더라고요.
이런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나봐요.
보민 친구 부부와 저녁을 함께 하는데요.
친구 등을 통해 알게 되는 상대방 모습이 있죠.
정명은 보민이 잘생겼다는 말을 꽤 자주 많이 하고 묻더라고요.
보민 친구가 20년 되었다고 해도 여사친었는데요.
정명에게도 물으니 예쁜 여자는 없다고 농담했는데요.
너무 일찍 결혼해서 자기는 남사친이 없는 거 같다는 정명.
정명은 진짜 표현에 거침없는 듯해요.
남들에게 보민이 너무 좋다고 이야기할 정도로요.
누군가 물어볼 때마다 대답이 시원시원하네요.
보민이 표현 안하지만 발동 걸리면 장난아니라고 하자.
친구 남편이 오늘 키스각이라고 하자.
정명이 이미 키스했다고 하며 순간 난리났네요.
정명은 보민이 진심이라 만나게 되었고요.
자기도 사랑 제대로 받아보고 싶었다고.
이게 마지막일 것이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될 듯합니다.
둘은 서로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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