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따라서 마트에 갔다가 정말 살아있는 것 마냥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순록 인형 전시물을 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가 있습니다.
순간 생각지도 못한 순록 인형을 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급기야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자기가 보는 눈앞에서 움직이는 순록 인형 전시물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죠.
과연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마트 측이 전시해 놓은 순록 인형 전시물을 보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먼 셰퍼드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마트에 들렸다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전시된 전시물 앞을 지나가게 됩니다.
태어나 처음 크리스마스 전시물을 본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무척 관심을 보이는 듯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전시물 중에는 커다란 크기의 순록 인형이 세워져 있었던 것.
처음에는 호기심으로 다가가던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잠시후 흠칫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알고 봤더니 순록 인형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움직이는 순록 인형이었던 것. 순록 인형이 살아있는 것 마냥 움직이자 저먼 셰퍼드 강아지는 잔뜩 경계심을 보였는데요.
아무래도 관심은 가지만 조금 무서웠나봅니다. 그렇게 순록 인형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저먼 셰퍼드 강아지 모습에 집사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못 말리네”, “무섭기는 한데 호기심이 발동한 듯”, “너란 존재 정말 귀엽다”, “강아지 못 말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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