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되어서 잠자야 할 시간이 된 강아지가 잠자리로 선택한 의외의 장소

강아지가 잠자리로 선택한 의외의 장소 / x_@odashi0312

어느덧 잠을 자야 할 시간이 된 집사와 강아지가 있습니다. 밤이 된 것인데요. 잠자야 할 시간이 되자 강아지는 어디서 잠을 잘지 잠자리를 선택했습니다.

그것도 의외의 장소를 잠자리 장소로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강아지가 잠자리 장소로 선택한 곳은 어디였을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잠잘 시간이 되자 잠자리로 정말 생각지 못한 장소를 선택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강아지가 잠자리로 선택한 의외의 장소 / x_@odashi0312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잘 시간이 된 강아지가 바닥에 누워있는 집사 위에 올라가 엎드려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강아지 표정은 세상 편안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강아지가 잠자리로 집사를 선택한 것.

반면 집사는 이 상황을 모두 다 내려놓은 듯 두 팔을 벌리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가 집사랑 같이 자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평소 일상생활 속의 강아지 모습 / x_@odashi0312

평소 강아지는 집사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잠잘 시간이 되자 집사의 위로 올라가 누워서 자기로 한 것입니다.

보고 또 봐도 너무 귀여운 강아지의 행동. 정말 생각지도 못한 강아지의 돌발 행동에 집사는 그저 허탈한 웃음만 나왔다고 합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게 도대체 뭐야”,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정말 못 말린다”, “집사가 그만큼 좋다는 뜻 아닐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일상생활 속의 강아지 모습 / x_@odashi0312

• 1만분의 1 확률로 태어난다는 ‘황금색 털’ 가진 황금 호랑이의 귀여운 표정
• 침대 누워있는 아빠한테 자기 ‘쓰담쓰담’ 해달라며 앞발 올리는 고양이
• 겁도 없이 차량 보닛 올라가 밟고 있는 길고양이 본 어느 차주가 내린 결단
• 피곤했는지 자기 쿠션에서 고개 뒤로 젖힌 상태로 ‘쿨쿨’ 자는 강아지
• 사용한 수건들 넣는 바구니에 올라가더니 얼굴 파묻고 그대로 잠든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