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3기 느끼 영식 별명이 확인되는 장면!
2순위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한 영식.
짜장면이 맛있냐고 고독정식 선배들에게 물은 후 제작진에게 가죠.
영식 질문을 알고 있다는 듯이 간짜장은 안 된다고 하네요.
탕수육은 되냐고 물어보니 그것도 안 된다고.
배가 고프면 만들어 먹으라는 이야기까지 하네요.
고독정식 짜장면은 진짜 너무하네요!
주방에 찾아가 해먹을 음식을 보는데요.
몇 개 있긴 하던데 영식은 마음에 안 들어나봐요.
없다면서 자포자기하며 주방을 나가더라고요.
고독정식 파트너 영호에게 찾아가 뭐하냐고 묻죠.
졸립다고 하자 거짓말 말라며 신경쓰이지 않냐고 하네요.
안 보이면 차라리 나아 영식도 영호처럼 사람 없는 곳을…
느끼 영식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가 다 있어요.
영호에게 현숙에 대해 물으면서 자세를 보면 말이죠.
별명때문인지 더욱 그렇게 보이는 건 저만이 그런 걸까요?
영호가 순자와 영숙에 대한 영식 마음을 묻는데요.
자기 소개할 때부터 일관되었다고 합니다.
영숙은 너무 예쁘다고요.
그런 후에 순자에 대해 말하는데요.
똑같이 자기 소개할 때 순자가 너무 예뻐보였다고요.
영호가 순간 잉?할 정도로 대답이 좀 심플하네요.
자기 소개 때 순자말고는 기억나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영숙도 뭐라고 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요.
순자가 워낙 영식에게 임팩트가 강해서요.
영식은 여자들도 솔직히 마음을 밝혔으면 좋다고 하네요.
여기서 결혼할 사람 만나러 온 것이니까요.
예의 차리지 않고 이제는 직진해야 할 때라고요.
그러자 영호가 영철에게 결투 신청하라고요.
이제 영철은 형은 아니라고 말하면서요.
영식이 웃으면서 형은 형이라고 하네요.
둘이 향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진지하게 대화를 했는데요.
가볍게 먹자고 하더니 주방에 들어가자 돌변하네요.
짜장라면에 여러 요리를 정성들여 만들어 먹으려 하네요.
두 사람의 덩치를 볼 때 이게 맞죠.
이 정도는 먹어야 배불리 먹었다고 할 수 있죠.
영식은 밥 먹을 때도 저런 자세를 한다는 건 범상치 않죠.
그 날 밤을 위해 먹고 자면서 체력보충까지 하는데요.
아무리 봐도 느끼 영식이라는 별명이 완전 딱이네요!!!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