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3기 영수 표정에서 멘탈 나간게 보이네!
영수가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노는 모습에 현숙이 마음에 들었죠.
비록 2순위지만 영수는 현숙과 데이트하게 되어 좋고요.
영수는 현숙이 1순위라고 고백도 합니다.
현숙도 은근히 엉뚱한 면이 많아요.
영수가 후진 주차를 한 손으로 하니 멋있다고 하더라고요.
영수가 그 말을 듣고 다시 한 번 하자 빵 터지면서 좋아하고요.
둘이 함께 막걸리 마시면서 또 주차 이야기를 했는데요.
1시간만 무료 주차된다는 썰에 현숙이 또 빵~ 터지더라고요.
그런 현숙이 귀여우면서 티키타카가 잘 맞는다고 좋아하네요.
현숙은 이 정도 템포면 조금씩 사귀는데 괜찮다고 하는데요.
영수가 자신은 그저 상대방이 싫지 않다고 하면 된다고요.
뭔가 결혼 프로그램에 나와 적극성은 별로 없어 보이는 멘트.
꼭 나쁘다고 할 수는 없는데요.
아기 질문에 생기면 생기는 거고, 아니면 아닌거고.
뭔가 다소 맥빠지는 대답처럼 느껴지죠.
이번에는 아내가 요리를 못한다면이라고 하는데요.
집에서 샐러드와 닭가슴살먹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좋다고도 할 수 있는데 뭔가 그건 아니라는 느낌이 들죠.
현숙은 영수와 웃으면서 즐거운 대화를 했지만요.
자녀를 비롯한 결혼문제에 뭔가 명확하지 않고요.
막상 이야기를 나누니 에너지가 영수에게서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현숙은 상대방이 에너지있게 뭔가를 해주길 원하거든요.
호감이 갔으나 이제는 현숙 마음이 살짝 멀어진 느낌이죠.
결혼 할 사람이 필요했던 현숙은 영수를 마음에서 저버렸죠.
영자도 관심있어 하니 만나보라고도 하고요.
영수에게 마음이 없다는 걸 확실하게 표현하지 못하죠.
남자 1순위 선택으로 영호와 영수가 현숙을 택했죠.
현숙은 이런 상황을 상당히 곤란해하는데요.
영수는 현숙 말을 못 알아듣고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 중이고요.
현숙은 영수와 1대1로 이야기를 하며 또다시 말하죠.
영수를 되게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이죠.
영수 입장에서는 현숙 말이 그저 다양하게 만나라는 말처럼만 들리고요.
영수는 현숙에게 원 픽이라고 말합니다.
현숙에게 헛갈리지 않도록 하겠다고요.
영수는 아주 자신있게 현숙에게 말을 하죠.
영수가 다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거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현숙은 다시 빙~ 돌려 말하는데요.
영수는 현숙 말을 여전히 오해하죠.
여러 여자와 이야기한 후에 현숙에게 오라는 뜻으로요.
은근히 영수도 벽창호네요.
결국 현숙은 확실하게 표현합니다.
첫인상부터 지금까지 자기는 1명이라고요.
영수는 그제서야 깨닫더라고요.
영수는 영호가 온 후에 셋이 있게 되자 멘탈이 나갔더라고요.
자기가 현숙 원픽이었다는 확신이 있었던 듯해요.
그게 아니라는 걸 듣자 멘탈 나간 표정으로 데이트를 마치더라고요.
막상 인터뷰하니 또 다른 이야기를 하네요.
자기가 술을 마셔서 그렇다고 내일 다시 확인해 본다고요.
영수는 완전히 롤러코스터를 탄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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