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남편과 따로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한 김성령은 남편과의 거리감을 설명했다.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서울에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자주 혼자 술을 마시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 “밤마다 혼자 술을 마신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아들들이 학교를 다니고 나서 따로 지낸다”며 “남편도 서울에 올라와도 아이들이 안 놀아주니까 자신도 오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부산에서 시어머니와 3년을 살았고, 더 이상 갈 이유가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김성령은 5kg이 찐 자신의 몸매와 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 루틴도 공개했다.
운동은 유산소,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한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운동을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보통 유산소 운동은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무산소 운동은 웨이트 트레이닝, 유연성 운동은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은 운동으로 추측된다.
(사진=장영란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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