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병진, 신중한 연애관으로 첫 애프터를 결정하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주병진의 첫 애프터 신청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주병진은 밝고 명랑한 최지인, 솔직하고 지적인 신혜선, 현명하고 귀여운 김규리와 맞선을 본 후 고민 끝에 한 사람에게 애프터를 신청했다.
“결혼 상대를 보는 건데, 한 번 보고 어떻게 결정하냐”고 말한 그는 신중한 태도로 진지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2. 긴장감 넘치는 데이트 준비 과정
애프터 신청이 받아들여지자, 주병진은 직접 선정한 데이트 장소로 향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긴장한 표정과 더불어 마른 입술 위에 립밤을 연신 바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그는 설렘으로 안절부절못하며 상대방의 도착을 기다렸다. 주병진의 첫 애프터에 대한 진지함이 곳곳에서 묻어나 감동을 더했다.
3. 베일에 싸인 첫 애프터 상대 등장
드디어 주병진의 애프터 데이트 상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실루엣으로만 공개된 상대는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등장한 여성을 환한 미소로 반기는 주병진의 모습은 진심 어린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과연 주병진의 애프터 신청을 받은 사람은 누구일까? 그리고 이 데이트는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병진의 설레는 첫 애프터 이야기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본방송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티비엔 스토리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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