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EXID 멤버들과 함께 결혼식 참석
12월 7일, 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EXID 전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결혼식에 참석한 내용이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졌다.
하니는 EXID의 리더 솔지, 정화, LE, 혜린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해 신랑과 신부를 위한 특별한 축가를 선보였다고 한다.
‘위아래’로 축가 열창, 눈물 흘린 하니
하니와 EXID 멤버들은 결혼식에서 EXID의 히트곡 ‘위아래’를 축가로 선곡해 열창했다고 한다.
하니는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결혼 연기 후 첫 공식 석상
하니는 지난 11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빅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출연하며 결혼 연기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하니는 원래 9월에 더블유진병원 원장 양재웅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양재웅의 논란으로 결혼식은 잠정 연기됐다.
하니는 일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도 했다.
활동 당시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앞으로도 힘내고 건강하게 활동을 이어가길 응원하며, 그녀의 행복한 미래를 기대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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