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크리에이터이자 사업가 제이제이가 남편 줄리엔 강과의 불화설에 직접 유쾌한 반응보여 눈길을 끌었다.
1. 몸무게 공개로 시작된 추측
언론매체는 제이제이가 12월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몸무게를 61.8kg이라고 밝히며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심과 저녁을 제대로 못 먹었다.
몸무게는 1kg 빠졌지만 배는 지방 느낌이다. 굶어서 살을 빼면 느낌이 없다. 오늘은 다시 잘 먹고 회복하겠다”라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 게시글을 두고 일부 언론은 남편 줄리엔 강과의 불화 가능성을 제기하며 관련 기사를 쏟아냈다.
2. 유쾌한 반응으로 불화설 일축
불화설에 대한 기사를 접한 제이제이는 해당 기사를 자신의 계정에 공유하며 “완전 신기ㅎㅎ”라는 짧은 반응을 남기며 추측을 일축했다.
앞서 제이제이는 개인 채널에서 남편과의 첫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소개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이 쏠렸다.
3. 운동으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
제이제이는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 강과 공통의 관심사인 운동을 통해 가까워졌고, 지난 5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사랑꾼 에 출연하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유쾌하게 불화설을 넘긴 제이제이의 반응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줄리엔강, 제이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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