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효신 거주로 유명한 한남더힐, 경매 재진행
가수 #박효신 이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 #용산구 #한남더힐 의 고급 빌라가 또다시 경매 시장에 등장했다며 언론매체는 전했다.
지난 5월 경매가 개시되었다가 한 차례 취소되었던 해당 물건은 이번에 재개되며 오는 24일 매각 기일이 예정되었다.
해당 빌라는 전용면적 240㎡(약 72평)으로, 국내 최고가 아파트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한남더힐의 대표적인 고급 부동산이다.
2. 감정가 138억 원, 이전보다 2배 상승한 이유는?
이번 경매에서 주목받는 점은 해당 빌라의 감정가가 7개월 전보다 약 2배 상승했다는 점.
이전 경매에서는 감정가가 78억 9000만 원이었지만, 이번에는 138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최근 한남더힐 매각 금액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고급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해당 빌라는 박효신의 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소유로, 빚을 갚지 못해 강제경매 절차가 진행되고있다며 언론매체는 전했다.
3. 박효신과 글러브엔터테인먼트의 관계는?
언론 매체의 내용에 따르면, 박효신은 2016년 신생 회사였던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2대 주주로 참여했다.
하지만 2022년, 박효신은 “3년간 음원 수익과 전속계약금을 받지 못했다”며 글러브엔터테인먼트와의 관계를 청산했다.
박효신은 2021년 8월 해당 빌라에 전입했으나, 이번 경매와 관련해 대항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
글러브엔터테인먼트가 소유권을 유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박효신의 거주 사실은 소유권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4. 부동산 경매에 쏠리는 관심과 앞으로의 전망
한남더힐은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고급 아파트의 상징적인 위치를 차지하며, 이번 경매 역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박효신이라는 스타가 거주했던 배경과 더불어, 감정가 폭등이 경매 시장의 새로운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얼마의 낙찰가로 새로운 주인을 찾을지, 경매 결과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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