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딸 제이 양의 뛰어난 영재성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영상이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올라왔다.
아이큐 테스트에서 딸 제이 양이 보여준 놀라운 실력은 구독자를 모두 놀라게 했다.
1. 한가인, 아이큐 테스트 도전
영상에서 한가인은 아이큐 테스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주입식 교육을 오랫동안 받은 사람이라 시키는 건 잘하는데 창의적으로 하는 건 못한다”며 아이큐 테스트에 대한 걱정을 표했다.
채점 결과, 한가인은 10문제 중 3문제를 맞혔고, 제작진은 “멘사에서 시행하는 아이큐 테스트의 워밍업 문제”라고 설명했다.
한가인은 자존심이 상한 듯 “딸 제이가 이걸 보고 나를 하찮게 여길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2. 딸 제이, 아이큐 테스트에서 완벽한 성과
영상의 말미, 한가인의 딸 제이 양이 아이큐 테스트를 풀기 시작했다.
제이 양은 테스트 문제를 풀면서 “너무 쉬워”라고 너스레를 떨며 여유를 보였다.
그 후 한가인은 “딸이 아이큐 테스트 10분 만에 하나 빼고 다 풀었다”며 “너무 쉽대요. 껌이래. 무슨 아이큐 테스트가 이리 쉽냐”고 한탄했다.
제이 양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한가인에게 큰 충격이었나 보다.
3. 한가인, 딸 제이의 영재 판별 경험
한가인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제이 양의 영재성을 밝히기도 했다.
한가인은 “딸은 한번 보면 다 외우고, 책도 하루 종일 본다.
벌써 속독을 한다”며 딸의 똑똑한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한가인은 딸이 40개월 때 한글과 영어를 스스로 읽는 모습을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
이후 제이 양은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고, 한가인은 “키우다 보니 딸이 똘똘한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한가인의 딸 제이 양의 앞으로의 장래가 더욱 기대된다.
사진=한가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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