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에 갔던 엄마가 갑자기
소리질러 깜짝 놀란 집사가 있는데요
거실 소파에서 쉬고 있던 집사는 황급히
엄마에게 달려가 상황을 확인했지만 그대로
조용히 살금살금 방으로 들어가려했다네요
그 순간 엄마한테 붙잡혀 결국 등짝 스매싱을 맞았는데요
알고보니 집사가 가족을 어렵게 설득해 키우고 있던
고양이들이 엄청난 사고를 치고 말았다는군요
이런 맙소사!
- “갑자기 사라진 아기 고양이 어디 갔나 했더니 따뜻한 라디에이터 붙잡고 있었어요”
- 우리집 강아지가 이런 미소를 짓고 있을때 무슨 사고를 쳤는지 가장 무섭습니다
- “송초코 밥 주고 간다! 또 속지마라”…엄마가 외출하면서 카톡을 남긴 이유
- 오빠가 장난으로 강아지 옷이라며 사왔는데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 “니네 둘 집에 가서 보자~!”…자전거 탄 커플 사이에 끼어 얼굴 찌그러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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