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쥬비스다이어트 모델로 활동하며 100kg 넘는 체중을 건강하게 감량해, “아저씨”에서 “오빠”라 불리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힌 윤정수.

윤정수가 드디어 장가를 간다. 53세 개그맨 윤정수가 올해 안에 12세 연하의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정수와 예비 신부는 오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 7개월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은 띠동갑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대화가 잘 통하는 사람을 만났다”는 이유로 미래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MBC ‘구해줘! 홈즈’ 녹화 현장에서는 “소중한 발표를 하러 왔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팬들 역시 “드디어 윤정수 오빠 결혼이라니!” “쥬비스로 싹 바뀐 뒤에 결혼까지 하면 완벽!”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정수는 현재 KBS 쿨FM ‘미스터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능과 방송에서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유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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