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추울까봐 보일러 빵빵하게 틀었다가
뜻밖의 상황을 마주한 집사가 있는데요 ㅎㅎ
아니 글쎄 집사 곁에서 꿀잠을
자던 댕댕이가 갑자기 사라진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현관문 바닥에 누워있는데요
아무래도 방바닥이
너무 뜨거웠던 모양입니다 ㅎㅎ
에궁! 그것도 모르고
난 등지지고 좋다고 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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