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손태영의 고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잉꼬부부 손태영 권상우가 각방쓰는 이유 (+소고기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권상우가 집에 오면 새벽에 소음이 발생해 잠을 제대로 잘 수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일주일 동안 새벽마다 소음이 나서 힘들다고 고백했다.
2. 권상우의 해명
권상우는 손태영의 고충에 대해 “내가 오면 이틀은 잘 재워주지만 3일째엔 쫓겨난다”고 해명했다.
그는 “끝방에 가면 침대가 작아서 발이 나무에 닿을 때가 있다”고 덧붙였다.
손태영은 이를 반박하며 “나는 애들을 케어해야 해서 밤에 짐을 정리하고 5시까지 자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3. 코골이로 인한 갈등
권상우는 “사실 코를 많이 고지 않는다”고 해명했지만, 손태영은 “그런 게 어딨냐. 아예 안 고는 사람은 뭐냐”며 흉내를 내기도 했다.
손태영은 권상우의 코골이가 불편해 “동영상을 찍어서 보여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4. 부부의 일상
손태영은 안방이 유일한 휴식처였지만 아이들과 권상우가 자주 들어오고 문이 열리기를 반복한다고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전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부는 여전히 서로를 이해하고 애정을 나누며 화목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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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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