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정말 부러움을 자극하게 만드는 꼬마 소녀가 있습니다. 아니 글쎄, 꼬마 소녀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 누워서 낮잠을 자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정말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잔잔한 감동을 주게 하는데요.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사이에 나란히 누워서 세상 행복한 낮잠을 자는 어린 꼬마 소녀의 사진이 올라온 것.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이 꼬마 소녀는 한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랑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루는 너무 졸렸던 꼬마 소녀는 그대로 누워서 잠들었는데요. 그런데 꼬마 소녀의 양옆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이 누워서 잠든 것이었죠.
알고 봤더니 강아지와 고양이가 누워 있자 꼬마 소녀가 그 가운데로 자리잡고 드러누웠고 그렇게 잠이 들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귀여워도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평소에도 소꿉놀이를 함께 하는 것은 물론 커플옷을 입고 역할극도 잘 소화한다는 강아지와 고양이.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함께 잘 지내는 이 모습을 보니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데요. 강아지와 고양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챙겨주는 꼬마 소녀.
진정한 친구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요. 동물을 사랑하고 아끼는 이 마음이 오래 오래 변치 않기를 진심 어린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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