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치던 도중 고양이 너무 세게 물어서 진심 미안했던 리트리버가 보인 행동

고양이 너무 세게 물어서 미안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 / UNILAD

서로 티격태격 장난치면서 놀고 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습니다.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실수로 그만 고양이를 물고 말았는데요.

고양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자신을 너무 세게 물자 단단히 삐져 버리고 말았죠. 삐진 고양이한테 미안해도 너무 미안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잠시후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고양이한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며 연신 핥고 또 핥으며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사이좋게 티격태격 장난치며 놀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고양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장난 치는 도중 고양이 머리 문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모습 / UNILAD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무슨 영문인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얼굴과 몸 이곳저곳을 살포시 깨물며 장난을 치고 놀고 있었는데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고양이가 너무 좋았는지 격하게 장난을 치다가 그만 고양이 머리를 세게 깨물고 말았습니다.

고양이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에 단단히 삐지고 말았습니다.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깨달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고양이한테 너무 미안했는데요.

고양이 너무 세게 물어서 미안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의 행동 / UNILAD

미안해도 너무 미안했던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고양이의 얼굴을 연신 핥으며 사과를 하는 것이었죠.

자신의 행동 때문에 삐진 친구를 어떻게 해서든 달래기 위해 애쓰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와 삐진 티를 팍팍 내는 고양이의 모습.

정말 티격태격하는 이 조합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그렇게 이 둘의 장난은 일단락이 되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강아지와 고양이는 앙숙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함께 자랄 경우 서로에 대한 적응 기간이 있어 충분히 친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삐진 고양이한테 미안하다며 연신 핥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 UNIL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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