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인연을 끊어야 할 불법 도박장 개설한 엄마.
현재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이 한소희입니다.
제가 한소희라는 이름을 확실히 알게 된 건 드라마 「어비스」였습니다.
당시에는 뭔가 좀 어설프다는 느낌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요.
그 이후 「부부의 세계」로 완전히 떴죠.
이때부터 대세 배우가 되어 좋은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지만요.
무엇보다 인스타그램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었죠.
무엇보다 개념 배우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명확히 자신의 주장을 내세웠습니다.
정확히 자신의 위치를 알고 이에 대해 팬들에게 이야기를 했죠.
연기자로 활동해야 하는 자신처럼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밝히기도 하고요.
이런 점이 오히려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게 만든 요소였고요.
여러 논란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피하질 않더라고요.
정면에 맞서 언제나 당당히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하기도 했지만요.
그보다 더 대단한 건 자신이 아니라고 판단한 건 사과도 한다는 점이죠.
소속사 뒤에 숨지 않고 언제나 스스로 전면에 나서서 모든 걸 해결하더라고요.
그런 점이 오히려 제가 볼 때 더 보기에 좋아보였습니다.
최근에 「경성 크리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현재는 프로젝트 Y를 전종서와 함께 하는 게 알려졌죠.
그 외에 열애설로도 자주 화제가 되기도 했고요.
그럴 때마다 역시 피하지 않는 모습이 좀 달리 보였죠.
이번에 다시 안 좋은 뉴스가 한소희와 관련되어 나왔는데요.
한소희 엄마가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받았다고 합니다.
22년 1월부터 24년 8월까지 영리 목적으로 7군데나 불법도박장을 운영했다고 하네요.
바지 사장까지 내세워 성인 PC게임방을 차렸고요.
성인 PC게임장 운영자와 짜고 온라인 도박을 운영했네요.
23년에도 적발되어 500만 원 벌금형을 받았고요.
실제로 한소희 엄마가 진 빚때문에 뉴스가 난 적도 있었죠.
한소희 엄마에게 빌려준 돈 못 받았다고 언론에 나오게 만들었죠.
당시에 한소희가 사과했지만 상관없다고 당당하게 밝혔고요.
자신은 할머니 손에 자라 엄마가 자기를 연대보증인으로 한 거에 책임없다고요.
이와 관련되어 민사소송까지 갔지만 무관한다는 판정을 2심까지 받았고요.
진짜 이런 경우에는 부모가 짐이 되는 전형적인 사례라고 봐야겠죠.
연락끊겨 살다 자녀가 죽어 돈이 있으니 가져가는 부모사례도 있었는데요.
현재는 그나나 법정 상속인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법이 통과되었죠.
한소희가 아무래도 심적으로 신경을 쓰긴 하겠지만요.
아랑곳하지 않고 지금처럼 당당히 활동하겠죠.
더 좋은 모습으로 연기활동하는 건 기대하고요.
지금처럼 할 말은 하는 인플루언서 활동도 저는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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