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침대 엎드려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아기 고양이한테 친절히 가르쳐주는 아들

애니멀플래닛 조회수  

애니멀플래닛고양이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가르쳐주는 아들 모습 / 谦妈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아기 고양이한테도 가르쳐주겠다며 침대에 엎드려 친절하게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가르쳐주는 어린 아들이 있습니다.

아들은 세상 신난 표정으로 아기 고양이에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읊기 시작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운 조합 아닌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유치원을 다니는 어린 아들이 생후 2개월된 아기 고양이에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가르쳐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온 것.

애니멀플래닛고양이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가르쳐주는 아들 모습 / 谦妈

이날 어린 아들이 침대에 올라가서 무언가 계속 중얼중얼 거리고 있길래 이상하다 싶었던 엄마가 조심스럽게 다가가 지켜봤다고 합니다.

아들은 아기 고양이랑 나란히 침대에 엎드려서는 책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엄마는 처음에 아기 고양이한테 책을 읽어주는 줄 알았죠.

하지만 자세히 들어보니 무언가 이상했죠. 아니 글쎄, 어린 아들이 아기 고양이에게 무언가를 열심히 가르쳐주는 듯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고양이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가르쳐주는 아들 모습 / 谦妈

호기심이 발동한 엄마는 아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봤는데요. 자세히 들어보니 어린 아들은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을 아기 고양이한테 가르쳐주고 있었던 것.

그것도 어린 아들은 신이 났는지 매우 열정적으로 아기 고양이한테 알려줬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자기 좀 배웠다고 배운 티를 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어린 아들의 행동은 한참 동안 계속 이어졌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귀찮지도 않은지 오히려 아들에게 맞춰줬다고 하는데요.

고양이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가르쳐주는 아들 모습 / 谦妈

하나라도 빠짐없이 아기 고양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지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친절하고 꼼꼼하게 아기 고양이한테 알려주는 어린 아들.

평소 아기 고양이를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그렇게 아들은 아기 고양이랑 꼭 붙어서 끝날 줄 모르는 강의를 펼쳤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조합”, “아들이 너무 귀여워”, “진짜 심쿵이야”,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못 말리는 아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고양이한테 유치원에서 배운 내용 가르쳐주는 아들 모습 / 谦妈

관련 기사

author-img
애니멀플래닛
CP-2023-0429@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AI 추천] 랭킹 뉴스

  • 울릉도 버스 여행 A코스 가볼만한 곳 ::통구미 거북바위 호박엿 예림원 울릉천국
  • 블로그 소재 찾기 힘들어!
  • '尹 위헌적 비상계엄' 엄정한 판결로 재발 막아야
  • 與 "공수처, 尹수사권 손떼라"…野 "반드시 尹체포해야"
  • 나만 불행한 것 같아서 괴로울 때 필요한 '이것'
  • "역동적인 우아함 통했다" 제네시스 GV70 페이스리프트 하이브리드 없이도 '승승장구' 스포티한 매력 'GV70 스포츠'도 한몫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공무원이니까 한 번만 봐줘” 음주운전한 공무원의 뻔뻔한 읍소
  •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정부, 전기차 무조건 강제?” 아이들 타는 ‘이 차’, 결국 정부도 물러났다!
  •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가 ‘오빠’라고 불러” 검소한 그의 자동차 모닝까지
  •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오토바이 범칙금 290만원!” 이제 과속하면 지갑 수십 배 더 뜯긴다!
  •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얼마나 죽어야 그만 할래?” 중앙선 침범한 음주운전자, 또 사람 죽였다
  •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살다 보면 그럴 수 있지” 문콕 해놓고 뻔뻔한 가해 차주에 분노 폭발!
  •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음주운전 옹호 수준” 서울시립대, 음주운전 2번 한 교수에 솜방망이 징계
  •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진짜 10대들 왜 이러냐” 호기심이 콩밥은 먹여주니 계속하나!

공유하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