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25년 한국 경제 상황에 생존이 우선!
경제 상황이 갈수록 녹록치 않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25년 한국 경제 상황에 대한 예측은 암울합니다.
단순히 피부로 느끼는 걸 넘어 각종 경제연구소 전망도 그렇습니다.
심지어 24년에 25년 한국 경제를 예측한 것보다요.
최근 들어서는 경제 성장률을 더욱 낮출 정도입니다.
이런 전망이 외국은 물론이고 한국 정책 연구소마저도 1%대로 말이죠.
수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역대급인 24년이었는데요.
다들 그런 발표에 어리둥절했었죠.
그건 바로 소비를 보면 알 수 있을 정도로 내수는 부진합니다.
최근에는 탄핵 정국과 함께 더욱 내수가 꽁꽁 얼어붙었죠.
해와 IB들의 한국 성장률 전망을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내린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1.8%는 역대급이라고 할 정도로 낮은 전망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물가가 안정된다는 겁니다.
물가가 안정이 아닌 더 추락할까봐 걱정이죠.
경기도 안 좋아지고 물가도 너무 내려가는 게 최악이죠.
취업자 예측을 보더라도 갈수록 내려가고 있습니다.
24년에 비해 25년은 더욱 떨어지고 있습니다.
취업자가 적어지면 소비할 사람도 적어진다는 이야기죠.
이자 부담은 21년부터 급격히 증가했는데요.
그나마 24년 들어 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분명히 부담스러운 수준인 건 확실합니다.
경기가 안 좋으면 이자부담은 큰 위험으로 다가올 겁니다.
돈을 벌어 이자를 갚아야 하는데 그게 힘들어지니까요.
어려울 때 은행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게 선명히 보이네요.
한국은 누가 뭐래도 반도체로 먹고산다고 할 수 있습니다.
24년에 삼성전자는 분명히 나쁘지 실적을 보였지만요.
25년에 나쁠 것이라는 전망에 반도체 관련 기업이 하락했죠.
한국에서 반도체는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관련된 종사자도 엄청나게 많고요.
부동산마저도 관련되어 있어 어떤 식으로 연결될 지 불안하게 보게 되네요.
현재 가장 큰 리스크가 트럼프입니다.
트럼프가 당선되면서 엄청난 불안요소가 생겼죠.
얻을 건 얻어내려는 사업가적인 마인드로 미국 최고로 협상을 합니다.
더구나 한국은 갈수록 미국에 대한 수출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한국에서 부자나라라고 한 이유이죠.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한국에게 많은 걸 요구할 가능성이 크죠.
25년은 집권 초기로 더욱 거셀텐데 이걸 어떤 식으로 헤쳐나갈련지….
25년에 대한 전만 중 긍정적인 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외국, 국내 민간, 정부관련 기관 경제 연구소.
어느 곳도 25년 한국 경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만 하고 있습니다.
정치마저도 불안한 시국으로 빠지면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들어졌죠.
현재 완전히 각자도생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은행에서 대출 받는 건 더욱 어려울테고요.
누구도 도와주지 않을 25년이 될 겁니다.
무리해서 뭔가를 하기 보다는 생존에 방점을 찍어야 할 듯합니다.
어려운 시기를 버틴 사람만이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25년은 야성적 심장을 갖기 보다는 쫄보가 나을 수 있습니다.
쫄보는 최소한 살아남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기회가 온다면 얼마든지 도전하셔도 되겠지만요.
일단, 생존이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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