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먹고있는데 자꾸 곁에서
맴돌고 있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어차피 안 줄거니까 보고있지 말라고 했더니
글쎄 녀석이 곁에서 떠나지 않고 주저 앉더니
이렇게 곁눈질을 하고 있지 않겠어요 ㅋ
째려보는건지 힐끔힐끔 눈치보면
라면 먹방을 보고 있는건지 ㅎㅎ
울 댕댕이 이렇게 소심합니다
하지말라는건 정말 안해요 아궁! 귀여워라
- “쫓겨나도 좋아! 딱 한입만~”…고양이가 피자를 보면 벌어지는 일
- “울집 강아지는 차만 타면 바람을 씹어먹는데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 “울집 강아지 데리고 놀러가는데 공처럼 돌돌 말려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 엄마 몰래 생선 구이 할때마다 매번 훔쳐가던 ‘전과자’ 고양이의 최후
- 역대급 한파에 댕댕이들 추울가봐 이불로 감싸줬더니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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